저자
최지혜 기자
미디어본부
알면 약, 모르면 독. 유용한 건강 기사 열심히 쓰겠습니다.
[건강먹방] 유독 겨드랑이 냄새 심하다면...범인은 '이 음식'?
먹는 음식에 따라 몸에서 뿜어내는 냄새도 다르다. 요즘처럼 땀이 많이 나기 시작하는 계절에는 몸에서 냄새가 나기 쉽다. 특히 땀이 잘 나는 겨드랑이는 많은 이들의 고민거리다. 특정 음식이 겨드랑이 냄새를 심하게 만든다는데...,
우리 몸의 대표적인 땀샘은 △에크린샘 △아포크린샘 두 가지다. 에크린샘
“내 간 같이 쓸래?”...美 선생님 5살 제자에 간 30% 떼어줘, 무슨 사연?
“내 간을 같이 쓸래?”
미국의 한 유치원 선생님이 5살 제자에게 자신의 간을 이식한 사연이 공개됐다. 20살인 그는 “제자를 도울 수 있어 그저 기쁘다”고 말하며 간 이식에 대해 후회없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 뉴욕주의 유치원 선
식후 유독 졸리고 피곤하다면?...‘이 문제’ 가능성 높아, 해결법은?
식후 극심한 피로감이나 졸음이 몰려온다면 단순 식곤증이 아닐 수 있다. 식곤증은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빈도가 잦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허기를 느낀다면 혈당 스파이크를 의심해봐야 한다.
혈당 스파이크는 식사 후 급격히 혈당이 치솟았다가 다시 내려가는 현상이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팝가수 할시, 루푸스와 림프종 동시 투병... "살아있는게 행운"
미국 팝스타 할시가 자가면역질환 루푸스와 림프종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할시가 앓는 병은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인 루푸스(systemic lupus erythematosus)다. 환자마다 증상이 다양해 천의 얼굴로 불린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할시는 루푸스를 앓고 있는 사실을 공개하면서
“세제 많이 쓰면 더 깨끗하다?”...오히려 건강 해친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4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보됐다. 경상권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이상,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31도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의 건강= 날이 더워지며 자연스레 세탁하는 일이 잦아졌다. 요
"태어난 지 2주 만에 사망"...의사 '이 증상' 발견 못했다 판결, 무슨 일?
태어난지 2주된 신생아가 돌연 세상을 떠났다. 황망히 떠나보낸 아이의 죽음이 병원의 과실이라고 주장하는 엄마의 사연이 전해졌다. 출산 2주 아기를 떠나 보내야 했던 이 여성은 이제 산모들에게 출산 과정을 촬영할 것을 당부했다. 어떤 이유에서 아기가 숨을 거둬야 했는지 해당 촬영 동영상이 없었다면 병원 과
“48세 맞아?” 유지연, 깐달걀 피부... ‘이 성분’이 비결?
배우 유지연이 깐달걀 피부 비법으로 콜라겐을 꼽았다.
사랑과 전쟁 불륜녀 역할로 유명한 유지연은 최근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피부 칭찬을 들은 유지연은 “피부 건강을 위해 콜라겐은 아무리 귀찮아도 꼭 챙겨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피부는 타고난 편이라 예전에는 주
나연 “운동해도 티 안나는 몸?”...근육 잘 안 붙는 이유 있다
트와이스 나연이 몸매 관리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했다.
최근 나연은 유튜브 ‘일일칠-117’에 출연해 아무리 운동을 해도 티가 안 난다고 말했다. 영상에서 나연은 “아침 저녁으로 운동한다”며 “나는 굶고 단백질을 섭취하고 시간 날 때마다 운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해도 이게 복근인가 그
50대 고소영, 혈액순환 안돼 뭐하나 봤더니...‘이 부위' 마사지, 어떻게?
배우 고소영이 혈액순환을 위한 비결로 마사지를 꼽았다.
최근 고소영은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영상에서 고소영은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소개했다.
장요근과 발바닥을 마사지하는 기구를 선보인 고소영은 “나이가 50세가 넘으니까 혈액순환이 안되는
[건강먹방] 짠 음식 먹으면 '단것' 당긴다...간식 먹을 땐 언제?
군것질이 습관인 사람은 의외로 많다. 식후 달콤한 음료나 젤리를 곧바로 찾거나 끼니와 끼니 사이에 과자 등으로 출출함을 달래는 것이다. 단맛이 강한 군것질거리를 먹으면 일시적으로 기분을 전환하고 허기도 달랠 수 있지만 혈당, 비만 등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오전에 간식 먹으면 지방 축적 막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