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게임하면 착해지고, 악한 게임하면 악해진다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 따라 성격 달라져
서로 죽이는 게임이냐, 아니면 서로 돕는 게임이냐에 따라 게임을 하는 청소년의
성격도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아이오와 대학 심리학과의 더글라스 젠틀 교수 팀은 일본, 싱가포르 연구진과
함께 이들 나라들의 청소년들이 하는 게임과 성격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
첫 번째 연구는 13세 안팎의 싱가포르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