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컷이 자녀양육 돕는 종에선 화려하지 않은 수컷이 더 좋아
‘못생기고 성실한 남자’ 남편감으로 최고
못 생겨도 성실한 남자가 제일 좋은 남편감이란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예일대에서
생물진화론을 전공하는 대학원생 나타샤 켈리 팀은 수컷이 새끼의 양육을 도와야
하는 동물 종에서 어떤 수컷이 가장 좋은 짝인지를 연구한 논문을 ‘영국 왕립학회보
B(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온라인판에 실었다.
이 논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