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헬스] 배우 서정희 운동 근황

서정희, 유방암 딛고 ‘이 운동’ 한창...다이어트에도 좋다고?

배우 서정희가 유방암 극복 후 운동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서정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탁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서정희는 땀을 흘리면서 열정적으로 탁구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탁구장에서 선생님과 드디어 랠리. 탁린이(탁구+어린이의 합성어) 열받음, 왜 이렇게 (공이) 안 맞죠? 미치겠어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AZ 항암제 임핀지, 담도암 치료 건보 급여 확대 첫 걸음

아스트라제네카의 항암제 '임핀지'가 담도암 1차 치료제로 건강보험 급여를 확대하는 첫 걸음을 내딛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지난 13일 암질환심의위원회(암질심) 종료 후 심의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아스트라제네카의 면역항암제 임핀지(성분명 더발루맙)가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담도암 환자의 1차 치료로서, 젬시타빈 및 시스플라틴과…

서울아산병원 "항혈전제 복용 필요 없고 재수술 가능성 낮아"

20년 만에 이뤄진 자가 폐동맥 판막 이식 ‘로스수술’

김호진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가 환자 본인의 폐동맥 판막으로 손상된 대동맥 판막을 대체하는 ‘로스(ROSS)수술’을 최근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국내에서 성인 환자에게 로스수술이 시행된 건 약 20년 만이다. 로스수술은 1967년 영국 의사 도널드 로스(Donald N. Ross)가 개발한 대동맥 판막 질환…

질병관리청 “정기적인 검사 통해 질환 조기 발견해야”

"국내 30세 이상 10명 중 6명 당뇨병 및 당뇨병 전단계"

우리나라 30살 이상 성인의 63%가 당뇨병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당뇨병 질병 부담 및 관리 현황을 발표했다.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의 당뇨병 유병률은 2021년 16.3%로 약 600만 명이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당뇨병 전 단계(46.7%, 약 1695만명)까지 포함하면 전체…

자회사 인트로바이오파마 실적 본격 반영되며 외형 성장

더블유에스아이 3Q 매출 129억원...전년 동기 대비 63% 성장

더블유에스아이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9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의 이번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3% 증가했다. 올해 누적 매출액은 291억원, 영업이익은 27원으로 집계됐다. 더블유에스아이 측은 이같은 실적 호조가 지난 6월 인수한 자회사 인트로바이오파마의 실적이 연결 재무제표에…

“사업 확장과 경영 내실 강화를 최우선 목표로”

이지케어텍, 홍우선 대표 취임…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이지케어텍이 홍우선 전 코스콤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CEO)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홍 신임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신용평가 기획실장, KIS자산평가, NICE정보통신, 코스콤 등을 거치며 20년 이상 경영을 이끌어왔다. 홍 대표는 특히 국내 최초로 채권지수와…

광대뼈 아래에 필러 넣다가 외계인 처럼 얼굴 왜곡될 수 있다는 피부과 전문가들의 경고

"나오미 캠벨 광대에 무슨 일이?"...얼굴 '이 부위' 절대 필러 넣지 말라고?

특정 부위에 필러를 주입하면 얼굴이 '기이한 외계인'처럼 보일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는 전문가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광대뼈 바로 아래에 필러를 주입할 경우 얼굴 윤곽이 왜곡될 수 있으므로 이 부위는 절대 필러를 맞지 말 것을 당부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미주리주 피부미용 전문가 몰리 베일리 박사의 SNS 설명을 인용해, 피해야할 필러…

"비만에 따른 합병증 예방 위해서도 BMI25가 타당"

"183cm에 85kg은 비만 맞다" 비만학회, 기존 진단 기준 고수

비만 진단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의견에 대해 대한비만학회가 기존 기준을 고수해야 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비만학회는 14일 "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이 비만 진단 기준을 체질량지수(BMI) 25kg/m² 이상에서 최소 BMI 27kg/m² 이상으로 상향 조정해야 한다고 발표한 점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며 "이 제안은 전문가…

탄수화물 종류에 따라 혈당 높이는 정도 다르다

라면, 떡볶이에 밥까지 비벼 먹었더니... 혈당-체중에 변화가?

‘밥 배’,  ‘간식 배’ 따로 있나? 오후에 라면, 떡볶이를 충분히 먹은 후 저녁 식사를 정상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다. 커피 마시러 들른 제과점에서 기어코 달콤한 빵을 주문한다. ‘탄수화물 + 탄수화물’의 연속이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이런 식생활이 자주 있다면 살이 찌고 혈관도 나빠질 수 있다. ‘알맞게’ 먹는 것은 풀기 어려운 영원한…

바나나, 시리얼 등...아침에 자주 먹지만 섭취 중단해야 하는 이유는

“아침에 바나나 안좋다고?”...오히려 피로 부르는 아침식사 13

아침에 먹는 음식은 하루의 시작을 활기차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식사다. 밤새 10시간 공복 후, 몸에 필요한 영양을 채우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아침에 좋은 음식을 선택하면 에너지를 충전하고 집중력과 생산성을 높여 하루를 잘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잘못된 선택은 피로를 불러오고 점심시간 전부터 지치게 만들 수 있다. 미국 건강전문매체 헬스내추럴(Heal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