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뼈 아래에 필러 넣다가 외계인 처럼 얼굴 왜곡될 수 있다는 피부과 전문가들의 경고

"나오미 캠벨 광대에 무슨 일이?"...얼굴 '이 부위' 절대 필러 넣지 말라고?

특정 부위에 필러를 주입하면 얼굴이 '기이한 외계인'처럼 보일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는 전문가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광대뼈 바로 아래에 필러를 주입할 경우 얼굴 윤곽이 왜곡될 수 있으므로 이 부위는 절대 필러를 맞지 말 것을 당부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미주리주 피부미용 전문가 몰리 베일리 박사의 SNS 설명을 인용해, 피해야할 필러…

"비만에 따른 합병증 예방 위해서도 BMI25가 타당"

"183cm에 85kg은 비만 맞다" 비만학회, 기존 진단 기준 고수

비만 진단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의견에 대해 대한비만학회가 기존 기준을 고수해야 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비만학회는 14일 "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이 비만 진단 기준을 체질량지수(BMI) 25kg/m² 이상에서 최소 BMI 27kg/m² 이상으로 상향 조정해야 한다고 발표한 점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며 "이 제안은 전문가…

탄수화물 종류에 따라 혈당 높이는 정도 다르다

라면, 떡볶이에 밥까지 비벼 먹었더니... 혈당-체중에 변화가?

‘밥 배’,  ‘간식 배’ 따로 있나? 오후에 라면, 떡볶이를 충분히 먹은 후 저녁 식사를 정상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다. 커피 마시러 들른 제과점에서 기어코 달콤한 빵을 주문한다. ‘탄수화물 + 탄수화물’의 연속이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이런 식생활이 자주 있다면 살이 찌고 혈관도 나빠질 수 있다. ‘알맞게’ 먹는 것은 풀기 어려운 영원한…

바나나, 시리얼 등...아침에 자주 먹지만 섭취 중단해야 하는 이유는

“아침에 바나나 안좋다고?”...오히려 피로 부르는 아침식사 13

아침에 먹는 음식은 하루의 시작을 활기차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식사다. 밤새 10시간 공복 후, 몸에 필요한 영양을 채우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아침에 좋은 음식을 선택하면 에너지를 충전하고 집중력과 생산성을 높여 하루를 잘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잘못된 선택은 피로를 불러오고 점심시간 전부터 지치게 만들 수 있다. 미국 건강전문매체 헬스내추럴(Health…

[셀럽헬스] 배우 소이현·인교진 부부 피부 관리법

소이현, 꿀피부 위해 '이 오일' 마신다고?...매일 소주잔 반컵, 뭐길래?

배우 소이현, 인교진이 피부 관리 비결을 전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두 분은 왜 안 늙어요? 관리에 도가 튼 25년차 여배우가 알려주는 셀프 케어 팁 대방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소이현은 "극건성 피부다. 꾸덕한 크림을 한 통 다 발라도 속건조가 심해서 건조하다. 5개월 동안 올리브유를…

멜라닌이 풍부한 반점이 주근깨, 여름에 눈에 잘띄고 겨울엔 희미해져...광대뼈 부근에 안개처럼 뿌옇게 여러 크기의 갈색 색소는 기미

기미와 '이렇게' 다른 주근깨...여름에 눈에 띄더니 겨울엔 희미해진다?

겨울은 주근깨를 없애기 좋은 계절이다. 주근깨는 햇볕에 노출되면 다시 나타나거나 어두워졌다가 햇볕이 잘 들지 않는 계절에는 희미해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선 키스’(sun kiss)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과학 매체 ‘라이브 사이언스’가 주근깨의 비밀을 파헤쳤다. 마이애미 피부과 및 레이저 연구소의 책임자인 질 와이벨 박사는 “주근깨는 유해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김경아, '제1회 부산간호상'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 김경아 수간호사가 ‘제1회 부산간호상’을 받았다. 2010년 ‘병원 개원 공신’으로 그동안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코로나19 전담 병동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뒷받침을 크게 했다. 또 2022년부턴 미혼모 가정에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독거노인, 한부모 및 조손 가정, 보육시설…

창원한마음병원, 간 담도 췌장 ERCP 3천례 돌파

창원한마음병원 간담도췌장센터(센터장 황준성)가 ERCP(췌장·담도 내시경 시술) 3천례를 넘어섰다. 누적 3,311건. 지난 2022년 8월 처음 시작한 이후 2년 여만이다. 특히 올해 들어 1월부터 10월까지 그 절반인 1,500례를 돌파했다. 시술 증가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는 얘기다. ERCP는 십이지장으로 내시경을 삽입하여 췌관 및 담도계…

경상국립대병원 현재석 교수, SCIE급 국제저널에서 '논문 최다 인용상'

전립선비대증 홀뮴레이저에 새로운 수술기법을

경상국립대병원 현재석 교수(비뇨의학과)가 SCIE급 남성의학저널 ‘The World Journal of Men’s Health’로부터 ‘2023년 최다 인용상(Most Cited Article Award)’을 받았다. 전립선비대증 수술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이 주제다. 제목은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역 오메가 엔블록(Inverted Omega…

[셀럽헬스] 개그우먼 정주리 임신성 당뇨

정주리 “아들만 다섯 번째 임신"...이번엔 자연분만 못할 수 있다고, 왜?

다섯째 아이 출산을 앞둔 개그우먼 정주리가 임신성 당뇨로 인한 고민을 토로했다. 정주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임신성 당뇨. 아기가 주수보다 3주 빨라요? 자연분만 힘들 수도 있다고"라며 "두 달 남았는데 지금부터라도 관리하면 괜찮을까요? 5번째지만 이런 적은 첨이라 참 어렵다"고 털어놨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임신성 당뇨 관리에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