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헬스] 배우 이경진 된장찌개 예찬

유방암 이겨낸 이경진 "속 안 좋을 때 '이 음식', 약 보다 나아"

배우 이경진이 된장찌개 예찬론을 펼쳤다. 1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이경진과 문희경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원숙은 아침을 준비하는 이경진과 문희경에 "너희들이 부엌에서 왔다갔다 하니 든든하고 좋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유부초밥과 된장찌개가 차려진 밥상 앞에 모여 아침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눈 위에 생긴 피부 건조가 온 몸 덮은 발진으로…건선으로 고통 받은 여성 사연

"하루 만에 온몸 시뻘게져"...30대女 몸 뒤덮은 '이것', 뭣 때문에?

어느 날 온 몸을 뒤덮은 붉은 발진으로 고통의 시간을 보낸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에미 로버슨(35)은 지난 해 여름 어느 날 눈 위 피부가 약간 건조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 증상이 악화됐고, 불과 몇 주만에 붉은 발진이 온 몸을 뒤덮었다. 그런 다음에는 두피가 붉어지며 염증이 생겼고,…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알코올성 치매... 평소 뇌혈관 관리 중요

“40~50대 이른 치매 꽤 많네”... 뇌 혈관에 가장 나쁜 습관은?

오늘도 외출 후 귀가하지 않는 사람들을 찾는 연락이 왔다. 상당수가 인지 능력이 떨어진 사람들이다. 치매로 발전하면 익숙했던 길을 못 찾는 경향이 있다. 이들 가운데 50대, 심지어 40대도 있다. 노인도 아닌데 “벌써 치매?” 라며 놀란다. 최근 치매가 일찍 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치매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40~50대 치매…

‘체질량지수’보다는 '심폐체력'이 훨씬 더 중요...살이 약간 쪘어도, 심장과 폐 튼튼하면 사망 위험 50% 낮아

"약간 살 쪄도, 괜찮다?"...건강장수엔 '이것'이 훨씬 더 중요

살집이 좀 있더라도 심폐체력이 강한 사람은, 정상체중이지만 심폐체력이 약한 사람에 비해 사망 위험이 약 50%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버지니아대 연구팀은 성인 약 40만명이 참가한 국제 연구논문 20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의 교신 저자인 싯다르타 앙가디 부교수(운동생리학)는 "날씬한 것보다는 심폐체력이 강한 것이 더…

“항암·면역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집중할 것”

동아ST, ‘R&D day 2024’ 개최...중장기 연구개발 계획 발표

동아에스티 핵심 연구인력이 애널리스트와 직접 소통하며 동아에스티 R&D 청사진을 제시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14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동아ST R&D day 2024’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서 동아에스티 박재홍 R&D 총괄 사장, 유준수 R&D 전략실장,…

주가 영향 최소화 위해 블록딜 택해..."28일 임시주총 영향 없어"

임종훈 대표, 한미사이언스 지분 일부 매각...“상속세 재원 마련”

임종훈 한미사이어스 대표가 본인의 주식 105만주를 장외거래로 매각했다. 지난 7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상속세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한 지 일주일만이다. 한미사이언스는 전날 임종훈 대표가 보유주식 105만주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했다고 15일 밝혔다. 상속세 납부를 위한 고육책이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고 임성기 회장이 2020년…

이스라엘 연구팀 "최대 70% 이상 녹내장 위험 증가"

‘달덩이 같은 얼굴’ 쿠싱증후군 환자, 녹내장 위험 높아

얼굴 모양이 달덩이처럼 부풀어 오르는 쿠싱증후군 환자들은 녹내장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녹내장 발생 시기를 앞당길 뿐 아니라, 쿠싱증후군이 없는 환자들에 비해 최대 70% 이상 발병이 위험이 크다는 분석이다. 최근 쿠싱증후군과 녹내장 발생 사이의 연결고리를 평가한 야엘 샤론 이스라엘 텔아비브대 의대 교수팀의 연구 결과가 ≪안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