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대의원 103명, 불신임 임시총회 소집 요청
"의사·의협 명예 훼손" 임현택 회장 탄핵 추진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탄핵 위기에 직면했다.
24일 조현근 대한의사협회 대의원을 비롯한 의협 대의원 103명은 임현택 회장의 불신임과 의료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두 가지 안건 상정 및 처리를 위한 임시대의원총회 소집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의협 정관 제17조 5항에 따르면, 임시총회는 재적 대의원(242명) 4분의 1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