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톡 쏘는 맛… 더위에 지친 입맛 살려주는 ‘건강 피클’

아삭아삭 톡 쏘는 맛의 ‘피클’은 더위에 지친 여름 입맛을 돋우는데 효과적이다. 유튜브 요리 채널마다 다양한 피클 요리법이 나오는데 ‘소금, 설탕, 식초, 물’의 비율이 맛을 좌우한다. 과다한 염분이 걱정된다면 소금과 물의 양을 조절해 식재료 천연의 맛을 살려준다. 최근에는 제철 햇양파와 양배추 등의 채소류 외에 파인애플,…

노 밀고 당기는 동작 반복하는 운동...상하체 근육 발달·체중 감량에 효과적

"1년 만에 73kg 뺐다"...온몸 아팠던 비만인 30대男, 비결 봤더니

미국의 40대 남성이 1년 만에 약 73kg을 뺀 비결로 ‘로잉(rowing·노 젓기) 운동’을 꼽았다. 로잉 머신에 앉아 노 젓는 동작을 반복하는 로잉 운동은 '노젓기 운동'이라고도 불린다. 최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미국 코네티컷주에 사는 제이슨 엔리케스(44)는 아들에게서 깨달음을 얻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제이슨이 37살이던…

[오늘의 건강]

“혀 잘못 두면 얼굴형 변한다?”...올바른 혀 위치는

오늘은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다. 평년(최저 19∼22도, 최고 25∼3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이겠다. 오늘의 건강=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처럼 혀를 올바른 곳에 두는 습관도 중요하다.…

“나는 타인과 어울리기 힘든 사람일까?”…7가지 신호 있다! / 쯔양 “운동하면 엉덩이 바로 커져” / 하반기 HK이노엔에 관심 가져야 하는 이유

낮잠 자면 밤잠 못잔다는데….잘까 말까 고민한다면?자세히 보기“나는 타인과 어울리기 힘든 사람일까?”…7가지 신호 있다!사람들과 가까워지는 데 유독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나의 어떤 면 때문일까 고민해 보는 노력도 필요하다.쯔양 “운동하면 엉덩이 바로 커져”…근육 잘 붙는 체질?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 1위에 오른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콩 단백질 섭취량 많은 어린이가 주의력과 정보처리능력 좋아

"아이들 '이것' 많이 먹여라"...정보 처리 빠르고 문제해결 능력 좋아

콩을 많이 섭취한 어린이들이 문제 해결 능력이 좋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영양학회(ASN) 연례회의에서 소개된 일리노이대 연구진의 발표 내용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8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콩단백질인 이소플라본을 많이 섭취한 7세~13세 아이들이 주의력이 좋고 더 나은 사고 능력을 가졌다는…

옥시토신 분비 관여된 TRP5 유전자 결여 생쥐실험 통해 확인

“사랑 호르몬, 비만과 산후우울증 치료 효과”

사랑 호르몬으로 알려진 옥시토신이 비만과 산후우울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동물실험 연구결과가 나왔다. 《셀(Cell)》에 발표된 미국과 영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8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미국 베일러의대와 영국 캐임브리지대 연구진은 심각한 비만과 더불어 자폐증, 불안감, 그리고 냄새나 소리에 의해 유발되는 행동…

녹지 살면 관상동맥석회화 32%↓ 수변 살면 동맥경화 최대 35%↓

"동맥경화 위험이 뚝!"... '이곳' 근처 살면 혈관도 건강하다

녹지와 수변에 사는 것이 동맥 건강에 좋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순환(Circulation)》에 발표된 미국과 한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최근 보도한 내용이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파인버그의대의 리팡 허우 교수(예방의학)가 이끄는 연구진은 녹지 접근성이 10% 증가할 때마다 관상동맥 석회화에 걸릴 위험이…

Dx&Vx "코리그룹 계열사 룬메이캉 덕분에 북경한미 성장" 반박

임종윤측 "북경한미의 코리그룹 일감 몰아주기 의혹은 사실 왜곡"

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가 최대주주로 있는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최근 제기된 북경한미와 코리그룹의 부당거래 의혹을 부인했다. 이용구·권규찬 Dx&Vx 대표이사는 9일 자사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내고 "북경한미의 코리그룹에 대한 부당내부거래 의혹이라는 제목의 기사는 왜곡된 것"이라며 "저의가 의심되는 정보제공자의 일방적 주장"이라고…

6개월간 정액 큐브를 얼굴에 발라온 여성, 피부 광채 비결이라 주장...하지만 정액이 피부에 좋다는 과학적 증거 전혀 없어

"남자친구 정액 얼려 세수해"...20대女 광채 피부 비결이라는데, 진짜?

"깨끗하고 매끈한 내 피부의 비결은, 바로 남자친구의 정액이다!" 27세의 인플루언서 말렐리는 남자친구의 정액을 얼려 6개월 동안 매일 세안제로 사용했다. 그 결과 피부가 '광채'가 난다고 주장한다. 말렐리는 이 '특별한 스킨케어 성분'을 아이스 큐브 트레이에 보관해서 사용해 왔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더선, 미러 등이 소개한 최근 보도에…

2012년 나의 이상한 중독에 출연했던 20대 여성...휘발유에 중독돼 마시던 모습 충격, 12년 지난 지금 다시 화제...현재 공개된 정보 없지만 '살아 있다'는 댓글들

"달콤시큼해?" 매일 휘발유 60㎖ 마시던 20대女...지금 살아있을까?

"톡 쏘는 소스처럼 달콤하고 시큼한 맛이 난다" 맛있는 음식처럼 표현한 이 말이 휘발유를 마시고 난 후의 느낌이라면 믿을 수 있겠는가? 휘발유에 '기괴한 갈증'을 가진 여성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윌랜드 섀넌은 2012년 미국 캐나다 케이블TV TLC '나의 이상한 중독(My Strange Addictions)'에 출연해 휘발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