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병 피하려면 수분 많고 영양소 풍부한 우유를...체온 조절 어려운 어린이와 노인에게 효과적
40℃ 찜통더위...체온 조절에 ‘이 음료’가 딱이라고?
40℃를 넘나드는 찜통더위가 계속되며 열사병 등 온열질환 피해가 늘고 있다. 장시간 뜨거운 햇볕에 노출돼 땀을 많이 흘리면 장기 기능이 떨어진다. 이때 체온 조절 능력이 저하되면 몸의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고 두통, 어지러움, 의식 저하 등을 유발하는 열사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열사병이 심하면 경련이나 시야가 흐릿해지는 증상까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