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복심 의원, "엉뚱한 시설개선비 등으로 사용"
요양병상 전환 융자금 지원 '사후관리 엉망'
보건복지부가 2001년 5월 '건강보험재정안정화대책'의 일환으로 장기요양시설
확충 및 전문병원화 지원 정책을 실시한바 있다.
그러나 사업 시행 이후 실태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융자금이 엉뚱한 곳에 사용되는
등 관리감독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보건복지위)은 최근 "복지부가 중소병원의 요양병상
전환지원 사업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