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노조, 본격 현장투쟁 돌입…불성실 교섭 병원장 항의방문
경희·고대·이대·한대의료원 등 '집중 타격'
“1천여명의 노조원들이 경희대, 고대, 이대, 한대, 소화아동병원 등을 대상,
집중 타격 투쟁을 전개키로 결정했다.”
조정완료 시한을 여러 차례 연장하면서까지 협상을 벌였음에도 결국 수포로 돌아간
올 산별교섭. 28일 파업 출정식 이후 보건의료노조(위원장 홍명옥)는 투쟁 방침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현장 투쟁에 돌입했다.
현재까지는 15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