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르면 토해서" 음식 거부한 12세 소녀...어떻게 극복?

음식에 대한 두려움을 5년 만에 극복하고 평범한 크리스마스 식사를 하게 된 소녀 사연이 화제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니아에 사는 엘라 위트록(12)은 몇 년 동안 제한성 음식 섭취 장애(Avoidant Restrictive Food Intake Disorder, ARFID)를

"애 낳고 머리카락 빠져" 배우 소이현 탈모 극복...어떻게?

배우 소이현이 최근 산후 탈모를 극복했다고 밝혔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홈케어 비법 동영상을 올린 소이현은 탈모 관리 제품을 쓰고 효과를 누렸다고 공개했다. 소이현은 “애기 낳고 머리카락이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었다”며 “올백으로 머리를 쫙 묶고 싶은데 삼자나 갈매기로 빠질 때가 있다”고 말했다.

승무원들이 꼽았다...비행기 내에서 가장 더러운 곳은?

승무원들이 꼽은 비행기에서 더러운 공간은 안전지침서, 머리맡 짐칸 등으로 나타났다. 26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승무원들이 공개한 비행기에서 더러운 공간에 대해 보도했다. 승무원이자 여행 블로거인 조세핀 리모는 좌석 주머니에 있는 안전 지침서가 가장 더럽다고 주장했다. 안전 지침서는 비상 상황 시

손으로 문질러 립밤 바르면?... "입술에 세균을 바르셨네요"

입술은 신체 피부 중 가장 연약한 부위다. 춥고 건조한 겨울철, 바싹 마른 입술을 보호하려면 립밤은 필수다. 립밤은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해 트거나 갈라지는 걸 막는다. 입술 보호제 역할을 하는 립밤이지만 잘못 바르면 입술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립밤을 손으로 쓱 바른다면 특히 주의해야 한다. 입술에

“다리 저려 밤새 뒤척”...잘 때 ‘쥐’ 잘 나는 이유는?

오늘은 전국적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13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다. 미세먼지는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호남권 등 전국 대부분이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건강= 추운 날 따뜻한 이불 속은 보금자리와 같지만 쥐가 나면 비

"맨정신에 힘들어"...배우 이동건 10년째 매일 술, 무슨 사연?

배우 이동건이 과거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판정을 받고 술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동건은 24일 한 방송에서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의사에게 잦은 음주 사실을 고백하면서 소중한 동생을 떠나보낸 아픈 경험을 전했다. 이동건은 “10년째 매일 술을 마시고

[건강먹방] "생것 vs 익힌 것"...채소 영양 최대로 끌어내려면?

음식별로 궁합이 다르듯 채소도 알맞은 조리법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채소를 먹을 때 익숙한 방식으로 조리하지만 채소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영양소를 극대화할 수 있다. 열에 약한 성분이 든 채소는 생으로 먹고, 익혀 먹는 게 이로운 채소는 끓는 물이나 센 불에 열을 가하는 게 좋다. 비타민 C 등

“추워도 다 벗고 자라!?”...알몸으로 자면 어떤 영향이?

추운 날에도 헐벗은 몸으로 자는 게 건강에 이롭단 주장이 나왔다. 최근 미국 일간지 뉴욕포스트는 나체로 자는 게 수면의 질을 높이고 건강에 좋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면의 질은 체온에 영향을 받으며, 맨 몸으로 잘 때 생체리듬의 균형이 잘 조절된다. 영국의 수면 전문가 새미 마고는 “체

“체중 37kg까지 뺐다”...배우 박민영 극단적 다이어트, 어떻게?

배우 박민영이 극단적인 다이어트 후 앙상한 모습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자신의 SNS에 편안한 옷차림으로 가녀린 쇄골과 어깨라인을 드러내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앞서 박민영은 극 중 암 환자를 연기하기 위해 체중을 37kg까지 감량했다. 암 투병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살을 뺀 박민영은 “단순히 마

"뼈가 갈기갈기 뜯겨”…주 4회 온몸 굳는 고통, 30대女 사연은?

미국의 30대 여성이 '강직인간증후군(Stiff Person Syndrome)'으로 극심한 고통을 받는 사연이 공개됐다. 세계적 팝스타 셀린 디온이 겪고 있는 질환과 같다. 20일 미국 일간지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주에 사는 제니퍼 트루히요(39)는 2015년 등에 경련이 발생한 뒤로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