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지혜 기자
미디어본부
알면 약, 모르면 독. 유용한 건강 기사 열심히 쓰겠습니다.
[건강먹방] 식후 소화시키려면 탄산음료?... 대신 '이 음료들' 마셔라
많은 이들이 식후 콜라, 사이다 등을 찾는다. 더부룩한 속을 달래고 느끼함이 사라진다는 이유에서다. 탄산음료를 마시면 트림이 나오고 체기가 내려가는 느낌이 들지만 단지 공기와 탄산이 나오는 것일 뿐이다. 탄산음료를 대체할 수 있는 음료, 소화를 돕는 차에 대해 알아본다.
생강차는 각종 소화 효소 풍
폰 자주 사용하면 손가락 휜다는데...사실은
잘못된 스마트폰 사용 습관뿐만 아니라 선천적 원인도 손가락 통증 등의 원인일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최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스마트폰 핑키(smartphone pinky)'에 대해 보도했다. 스마트폰 핑키는 한 손으로 스마트폰을 쥐고 사용하는 습관 탓에 휴대전화를 받치는 새끼손가락 일부가
[많건부] 전기차만 타면 속이 울렁...왜 멀미가?
[‘많건부’는 ‘많은 건강정보 부탁해’의 준말로 일상에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아리송한 건강상식을 풀어드리는 코너입니다.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의 많건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유독 전기차 택시만 타면 멀미를 호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전기차 택시 탑승 후 울렁거림과 불
"어라 사이즈가 줄었네"...니트 잘못 빨아도 되살릴 수 있다?
봄을 맞아 겨우내 입던 옷을 세탁하는 사람이 많다. 겨울철 자주 입던 니트는 팔꿈치, 손목 등이 쉽게 늘어난다. 세탁을 잘못하면 쪼그라들기 일쑤다. 오래된 니트라면 미련없이 버리기 쉽지만 새 옷에 가까운 니트가 망가지면 속상하기 마련이다.
섬세한 섬유 조직으로 짜여진 니트는 입고 활동하거나 세탁하는
“햇빛 샤워 즐기세요”...수면전문가가 알려주는 꿀잠 비결!
우리는 인생의 3분의 1 정도 잠을 자며 보낸다. 삶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수면이지만 한국인의 평균 수면시간은 미국, 프랑스 등보다도 짧다. OECD 국가 평균(8시간 22분)에도 미치지 못하는 7시간 41분으로 나타났다.
수면이 부족하면 신체·정신적 피로를 해소하기 어렵다. 잠자는 시간을 줄여가
“뭘 먹기만 하면 가려워”...오직 오트밀만 먹는 24세女 사연은?
음식, 동물 털..., 일상 속 많은 물질에 알레르기를 겪는 여성 사연이 공개됐다.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가 최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 메사추세츠주에 사는 캐롤라인 크레이(24)는 쌀, 빵, 머스타드 등 각종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를 갖고 있다. 제한적인 식사를 할 수밖에 없는 크레이는 “오트밀과
이효리, "40대되니 이마 넓어져”...머리숱 빠지는 것 싫다면?
가수 이효리가 노화에 따른 머리숱 고민을 털어놨다.
이효리는 최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이효리는 나이를 먹으면서 줄어드는 머리숱과 헤어스타일이 고민이라고 밝혔다.
그는 “40대가 된 후 이마가 넓어지고 얼굴이 처지는 게 고민이다”며 “흰머리가 생기는 것보다 숱
“깨끗한데?”...새로 산 봄옷, 안 빨고 그냥 입으면?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 5~11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건강= 벚꽃놀이의 계절이 돌아왔다. 봄을 맞아 피크닉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새 옷을 장만하는 사람이 많다.
채정안, 영양제 끊고 '이 식단'으로 건강 챙겨...효과는?
배우 채정안이 양배추, 당근 등으로 구성된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최근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양제 섭취를 줄이는 대신 건강을 챙기는 방법에 대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그는 아침에 먹는 샐러드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아침에 시간이 없을 때 양배추, 당근을 볶고 사과를 넣은 뒤 올
日건강식품 먹고 1명 사망, 70여명 입원...뭐길래?
일본에서 홍국(붉은 누룩) 성분이 든 건강보조식품을 먹은 일부가 콩팥병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한 명은 목숨까지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업체 고바야시제약은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가 제조·판매한 홍국 제품을 섭취한 소비자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021년 4월부터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