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의료레지스트리 198만명 환자 분석 결과 공개
위장약 ‘PPI’ 오래 쓰다간 치매 위험 는다고?
위장병에 다처방 약제 중 하나인 'PPI(프로톤펌프억제제)'에서 치매 발생 위험 문제가 포착됐다.
최신 연구 결과 PPI를 복용한 인원에서는 치매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약물을 70세 이전에 복용한 경우 치매 위험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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