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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

NH투자증권 “핵심 제품 美 FDA 승인-보험체계 진입 관건”

“뷰노 올해 매출 2배 확대”… 3분기엔 흑자 전환?

국내는 물론 글로벌 의료 인공지능(AI) 시장을 선도하는 뷰노가 올해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는 증권가 예측이 나왔다. NH투자증권 박병국 연구원은 “뷰노의 흑자 전환은 오는 3분기로 예상되며, 이는 글로벌 의료AI 분야 상장 벤처 중 가장 빠른 수준”이라고 예상했다. 뷰노는 딥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의료 영상과 생체 신호 등 의료 데이터를…

AI 기반 암백신 디자인 플랫폼 공동개발 계약 체결

테라젠바이오·아론티어, ‘신항원 암 백신’ 개발 위해 협력

유전체 분석 및 신약 개발 기업 테라젠바이오가 아론티어와 인공지능(AI) 기반 개인맞춤형 암 백신 디자인 플랫폼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0일 테라젠바이오 본사에서 진행된 계약식에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환자 맞춤형 신항원 암 백신 개발에 협력한다. 신항원은 암세포의 유전자 돌연변이 때문에 생기는 단백질이다.…

‘dRAST’ 필수 검사법으로 자리매김…국내 매출 가속화 기대감

”의심환자 전원 적용” 퀀타매트릭스 ‘패혈증 항균제 검사’ 급여 확대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기업 퀀타매트릭스가 자사 패혈증 항균제 감수성 검사 솔루션 ‘dRAST’의 건강보험 급여 기준이 확대 적용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확대된 급여기준은 올해 1월 1일부터 적용에 들어갔다. 패혈증은 미생물 감염으로 주요 장기에 장애가 생기는 병이다. 병원 내 직접 사인 중 가장 잦으며, 30일 내 사망 확률이 20~30%에…

딥러닝 기술로 입원환자 활력징후 분석 후 즉각 대응

AI로 심정지 위험 24시간 예측한다

가천대 길병원이 입원환자의 심정지를 예측하는 AI(인공지능)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의료용 인공지능 기업 ‘뷰노’가 개발한 ‘뷰노메드 딥카스’ 는 입원 환자의 나이, 성별, 혈압, 맥박, 호흡, 체온 등 주요 활력징후를 빅데이터 딥러닝 기술로 분석한다. 분석 결과를 근거로 24시간 안에 심정지가 발생할 위험을 예측하고 0~100점 사이의 점수로 의료진에…

보수 성향 여성이 더 매력적? (AI 연구)

수천 명의 얼굴 사진을 가지고 AI(인공지능)을 이용해 실시한 매력도 연구에서 진보보다는 보수 성향의 여성이 더 매력적으로 인식됐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AI는 진보 성향의 남성이 덜 행복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덴마크와 스웨덴의 심리학자 및 정치학자로 구성된 연구팀은 뉴럴 네트워크(neural network)라고 불리는 딥러닝…

인공지능에 대한 신뢰 높이는 딥러닝 알고리즘 개발… AAAI 2023 학회서 연구논문 발표

챗GPT 열풍에 의료인공지능 기업 뷰노 AI 기술도 각광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인공지능 학회인 AAAI(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에서 인공지능이 제시하는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는 알고리즘에 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AAAI는 1979년 설립된 글로벌 학회로, 매년 세계적인 인공지능…

AI 신약개발 솔루션 '루시넷' 개발…파미노젠 김영훈 대표

“복제약 제약사도 AI 도입하면 신약개발 가능”

2016년 구글이 개발한 인공지능 바둑프로그램인 '알파고'가 세계 최상위급 프로기사인 이세돌 9단과의 대국에서 4승 1패로 승리하면서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알파고의 등장은 산업계에 수많은 변화를 가져 왔고, 제약바이오업계도 인공지능 영향권에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실험실에서 적게는 5년 길게는 10년 이상 소요됐던…

고대안산병원 연구팀, 딥러닝 기반 코로나19 진단 보조기술 개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정밀의료사업단(단장:김난희) 이기선 교수(의과학 연구센터 겸임교수, 치과), 최원석 교수(감염내과), 이기열 교수(영상의학과) 연구팀이 흉부엑스레이를 대상으로 딥러닝기반 분석기술을 이용해 코로나19 여부를 진단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특히, 연구팀이 개발한 알고리즘은 흉부엑스레이 영상을 대상으로 정상인과 단순 폐렴환자,…

사람 뇌만? 인공 뇌도 휴식 필요해 (연구)

사람이 간혹 '멍때리기'를 하는 덴 이유가 있다. 이는 뇌가 피로를 해소하는 휴식시간이다. 그런데 이러한 휴식시간은 사람의 뇌에만 필요한 게 아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인공 뇌 역시 이 같은 휴식을 필요로 한다. 사람의 뇌는 우리 몸이 사용하는 에너지의 5분의1을 소비한다. 하는 일이 많고 에너지 소모가 크다보니 멍때리기 형태의 명상이나 수면…

치과 엑스레이로 골다공증 예측한다…딥러닝 이용해 알고리즘 개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치과 이기선 교수가 턱뼈 전체를 촬영하는 치과 기본 엑스레이인 파노라마 영상에 골밀도 검사결과인 T-Score를 대입하여 훈련한 딥러닝 모델이, 골다공증 환자 선별에 예측에 유용하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골다공증은 가장 흔한 대사성 골질환으로 뼈의 밀도 감소에 따라 뼈의 강도가 약해져 쉽게 골절이 발생되는 전신 골격계 질환이다.…

나누리병원-㈜투비코 인공지능 연구개발 센터 개소

척추·관절 나누리병원이 인공지능 연구개발 센터를 수원나누리병원에 구축한다.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척추 및 관절 영상 진단 보조 시스템을 개발할 목적이다. 나누리병원은 2일 수원나누리병원 9층 회의실에서 '나누리 투비코 R&D 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을 비롯한 수원나누리병원 임직원, ㈜투비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