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는 술비라는데, 한 잔?


모처럼 며칠 포근한 겨울이죠? 주말에도 푹한데, 맑지는 않습니다. 미세먼지 자욱하고 곳곳에서 겨울비 내리는 궂은 날씨, 우산 꼭 준비하고 나가세요.
 
눈이 펑펑 쏟아져야 할 텐데 비가 온다 소한 대한 추위에 불알까지 꽁꽁 얼어야 할 텐데 비가 온다는 오탁번 시인의 ‘겨울비’ 시처럼,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꿈을 녹여버리는 겨울비입니다.
 
가을비는 떡비고, 겨울비는 술비라는데, 주말에 처마에 또도똑 듣는 겨울 빗소리 안주 삼아 술잔 기울이시려나요? 요즘은 주말에 송년회 많이 한다는데, 비 오는 날엔 맑은 날보다 뇌가 젖기 쉬우니, 과음 조심하세요. 맑은 비도 아니고, 미세먼지 녹아있는 겨울비라네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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