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일양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식물성 장용캡슐’ 출시

특허4중 코팅 기술 적용 유산균으로 장까지 살아서 전달

[사진=일양약품]
일양약품은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18종의 프로바이오틱스를 25억 CFU(집락형성단위) 보장하는 건강기능식품 ‘일양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장용캡슐’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일양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장용캡슐은 4중 코팅 특허기술이 적용됐다. 이는 수용성 폴리머, 히알루론산, 다공성입자 코팅제, 단백질 총 4중으로 유산균을 코팅해 산소와 수분을 차단하고, 안정성을 높인 기술이다.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 전달될 수 있게 보호한다.

또한 일양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식물성 장용캡슐에는 SCI급 논문에 등재돼 우수한 장 점착력과 생존력을 인정받은 유산균이 들어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안전하다고 인정하는 제도인 GRAS에 등재된 원료도 함유됐다.

목넘김이 편한 소형캡슐이고, 유산균 특수용기로 실온 보관이 가능하도록 소비자들의 섭취 편의성과 휴대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장 생존력과 점착력을 높인 유산균을 사용해 4중 코팅으로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배변활동 등 장건강 케어가 필요하신 분들께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천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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