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국제 여성의 날’ 맞아 여성 위생용품·비타민 전달

 

[사진=동성제약]
동성제약은 국제 여성의 날을 맞이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여성용품과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동성제약은 송음학술재단을 통해 장학·복지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 재단은 창업주 이선규 명예회장의 ‘봉사하는 인생’이라는 사회 환원 기조에 따라 설립됐다.

이번 기부에서 동성제약은 자사 유기농 생리대 ‘와우(WOW)’와 비타민을 함께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성내종합복지관을 통해 이뤄졌다.

또한 동성제약은 이날 기초 수급자 싱글맘 가정에 1400만원 상당의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 지속적인 CSR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상생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동성제약 CSR(사회적책임 부서) 관계자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이 위생용품을 구매하는 것에 큰 부담을 느낀다고 알고 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여성용품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천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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