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 마약 ‘NO EXIT’

입력 2023.07.17 08:30 입력 2023.07.17 08:30수정 2023.07.17 10:03 조회수 53

윤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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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한마음병원 하충식 이사장이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

마약에 대한 심각성과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벌여온 범국민적 활동.

지난달 조근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으로부터 후발주자로 지목 받았던 하 이사장은 14일 “우리 일상으로 파고든 마약의 심각성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는 다음 주자로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윤성철 기자

syoon@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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