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먹어야 할 슈퍼 푸드 5

구하기 쉽고 조리도 간편

연어는 양질의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좋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슈퍼 푸드’는 남녀 모두에게 좋지만 특히 여성이 먹어야 할 종류가 있다. 건강 및 미용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음식이기 때문이다. 너무 비싸거나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없으면 ‘슈퍼 푸드’는 희망 사항으로 남게 된다, 미국 음식 전문 매체 ‘조이바우어(joybauer)’가 최근 조리와 먹기에 모두 편한 슈퍼 푸드 5가지를 소개했다.

1. 시금치 = 붓기 줄이기

시금치는 자연의 종합비타민이다. 시력에 좋은 산화 방지제인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풍부하고 에너지 수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철분도 많다. 비타민 C와 K, 엽산, 베타 카로틴, 섬유질 등과 함께 붓기를 줄이고 혈압을 낮출 수 있는 칼륨도 들어있다. 닭고기나 생선에 곁들이기 위해 시금치를 볶거나, 라자냐를 만드는 데 넣을 수도 있다. 샐러드로도 사용하기도 한다.

2. 연어 = 다이어트와 치아에 도움

연어는 양질의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좋다. 기분을 좀 더 낫게 하고 중성지방인 트리글리세라이드를 줄이고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오메가-3 지방이 풍부하다. 건강한 면역 체계에 중요하고, 강한 뼈와 치아에 도움에 되는 비타민 D의 최고 공급원이다. 병아리콩 샐러드에 통조림 연어를 넣어 먹어도 좋다.

3. 콩류 = 소화기와 편두통에 도움

콩은 식물성 단백질과 안정된 혈당을 도울 수 있는 역동적인 섬유질 공급원이다. 콜레스테롤을 줄일뿐더러 소화기 건강에 좋다. 식물성 단백질은 심장병 치매 등 질병 위험을 줄이고, 근육 신경 그리고 심장 기능을 조절하고 편두통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마그네슘이 들어 있다, 콩을 먹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고 간편하다. 졸이거나 볶거나 삶아도 된다.

4. 토마토 = 피부 보호 및 콜라겐 생성 도와

강력한 항산화제인 라이코펜과 비타민 C가 풍부하다. 토마토는 태양의 해로운 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줍니다. 라이코펜은 볶거나, 찌거나, 통조림 또는 토마토 소스와 같이 가열할수록 강해진다. 비타민 C는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보이도록 도와줄 수 있는 단백질인 콜라겐을 생산하는 것을 돕고, 철분을 더 잘 흡수하도록 해준다. 통조림 토마토를 사용해 크림 토마토 수프를 만들거나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넣어 먹을 수도 있다.

5. 아몬드 = 강력한 항산화제

심장 건강에 좋은 지방이 풍부하고 강력한 항산화제인 비타민 E가 들어있다.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칼슘이 있다. 간식으로 먹거나 얇게 썰어 샐러드, 요구르트, 오트밀에 섞어 먹으면 좋다.

위 5 가지에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딸기(베리)류는 암과 심장병으로부터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항산화제 안토시아닌이 많다. 안토시아닌이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인지력 저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스무디로 즐기거나 샐러드 위에 올리거나 그냥 먹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쉽게 섭취할 수 있다.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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