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증상자도 건강한 사람도, 거듭 행동수칙 점검해야

[사진=Rost-9D/gettyimagesbank]
기온은 대체로 온화하나 산발적인 빗방울과 함께 태풍급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날이다. 오전 기온은 5~13도, 오후는 9~19도를 보이겠고 전국적으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나쁨’ 상태가 지속되겠다. 강풍특보로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최고 시속 90km 이상의 강풍이 불겠다.

☞오늘의 건강= 3월 중순을 넘어 봄이 성큼 다가오는 요즈음,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감염증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을 안일하게 생각하고 넘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다시 한 번 수칙들을 잘 점검해보자.

국민이라면 누구나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손 씻기 △기침 시 옷소매로 입·코 가리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발열·호흡기 증상자와의 접촉 피하기를 꼭 준수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가 권장하듯 특히 임신부, 65세 이상, 만성질환자는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을 잊지 말고, 사람 많은 곳의 방문은 자제해야 한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 코로나19 유증상자는 △등교나 출근을 삼가고 외출 자제하기 △3~4일 경과를 관찰하며 휴식 취하기 △38℃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콜센터, 관할보건서 문의 및 선별진료소 방문 후 진료받기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차 이용하기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과 호흡기 증상자와의 접촉 여부 알리기 △외출 및 타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격리 시 의료인, 방역당국 지시 따르기 등을 지켜야 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확진자는 물론, 유증상자와 건강한 일반인 역시 위생 예절과 건강 수칙,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권고 내용을 잘 따라야 한다. 또 다시 확진자 수가 치솟는 위기상황에 이르지 않도록 빠른 종식을 위한 협조에 적극 동참하자.

문세영 기자 pomy80@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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