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전날, 잘 자는 법

[사진=tommaso79/shutterstock]
전국이 대체로 맑다. 다만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흐리고 낮까지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특히 기온이 낮은 강원 높은 산지는 눈이 쌓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0~11도, 낮 최고 기온은 12~17도로 예상된다. 어제와 비슷한 수준으로 아침에는 조금 쌀쌀하고, 낮에는 상대적으로 따뜻하다. 일교차에 따른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수능 전날이다. 이제 내일을 위한 마지막 컨디션 관리만 남았다. 컨디션 관리 요령을 확인해보자.

두뇌 활동을 잠에서 깬 뒤 두 시간이 지나야 활발해진다. 오전 6시 30분까지는 기상을 해야 한다. 7시간 정도 잔다고 생각하면 밤 11시에는 자야 한다. 하지만 평소보다 이른 시간이기도 하고 긴장 때문에 쉽게 잠들지도 않는다.

바나나를 먹어보자. 바나나에는 근육을 이완시키는 마그네슘, 수면을 촉신하는 트립토판 등이 들어있다. 다만 트립토판은 뇌에 이르는데 1시간 정도 걸리는 만큼 9시 30분 무렵에는 바나나를 먹어야 한다.

10시에는 반신욕을 하자.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근육이 이완되고 긴장이 풀어진다. 또 따뜻한 물에 있으면 잠이 오는데 도움이 된다. 다만 너무 오래하면 오히려 지치기 때문에 20분 이내로만 하자. 또 뜨거운 물 샤워나 목욕은 오히려 잠이 달아나니 피하자.

잠을 잘 때는 습도를 충분히 높히자. 습도가 높으면 감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요즘처럼 밤이 춥고 건조할 때는 자칫 잘못하면 밤 사이 감기에 걸릴 수도 있다. 이때 습도를 충분히 높히면 감기에 적게 걸린다고 하니 꼭 기억하자.

도강호 기자 gangdog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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