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추워진 날씨, 면역력을 챙기자

[사진=iravgustin/shutterstock.com]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강원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다. 또 경북 내륙은 낮부터 오후 사이에, 경남과 전라동부내륙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강수량은 강원영동이 10~40밀리미터, 경상동해안은 5~20밀리미터, 경북내륙은 5밀리미터미만 등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다. 하지만 아침 기온은 떨어지고 낮 기온은 오르면서 일교차가 커진다. 아침 최저 기온은 -1~11도, 낮 최고 기온은 12~17도로 예상된다. 어제에 이어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는 만큼 보온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다. 그만큼 감기에 걸리기도 쉬워진다. 면역력을 높이는데는 버섯, 굴, 시금치, 차, 고구마 등이 도움이 된다.

버섯에는 비타민 B 복합체에 속하는 리보플라빈, 니아신, 셀레늄 같은 미네랄이 풍부하다. 이들은 면역시스템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굴은 아연 함유량이 높다. 아연은 백혈구를 생성하고 활성화하는데 기여한다.

시금치에는 엽산, 비타민 C, 항산화성분 등이 풍부하다. 하지만 푹 삶으면 이들 성분을 파괴하므로 살짝 데쳐서 먹자.

녹차, 홍차 등의 차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의 항산화성분이 풍부하다. 카페인에 민감하다면 디카페인으로 먹어도 괜찮다.

고구마의 베타카로틴은 활성산소로 인한 손상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면역시스템을 강화하는데 효과가 있다.

도강호 기자 gangdog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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