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운전, 졸릴 땐 카페인 음료!

오늘(9월 23일)은 추석 연휴 이틀째이자 추분. 새벽부터 낮 사이 중부와 호남 지방에 5~20밀리미터의 적은 양의 비가 내리고, 영남 서부 일부 지역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서울 아침 기온은 17도, 낮 기온은 24도로 일교차는 여전히 크다. 추석인 내일(24일)은 대체로 맑아서 대부분 지방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다고.

오늘은 하루 종일 귀성길 도로에서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할 일이 많다. 장거리 운전 때 마시는 카페인 음료가 실제로 사고율을 낮춰준다는 연구가 있으니 참고. 호주 시드니 대학교 연구팀의 연구를 보면, 카페인이 든 커피, 차, 에너지드링크를 마시고 운전한 이들이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사고율이 63%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7~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지 못했던 사람이라면 안전 운전을 위해서 이번 귀성길에는 카페인 음료의 도움을 빌려보는 것도 좋다. 오늘 귀성길 정체가 절정에 이르는 시간은 오전 11시. 아침에는 내륙 곳곳에 안개가 낀 곳이 많다니 과속도 금물. 추석 귀성길 사고만큼 비극적인 일도 없다.

[사진=NOBUHIRO ASADA/shutterstock]

도강호 기자 gangdog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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