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막바지…신체리듬 되찾는 비결 5가지

폭염의 끝이 보인다. 지금이야말로 한 달여간의 찜통더위 속에 잃어버린 신체리듬을 찾아야 할 때다. 건강정보 사이트 자료를 토대로 생체리듬을 찾고 컨디션을 회복할 방법 5가지를 알아본다.

평소 수면시간을 찾아라=생체리듬이 깨지면 몸은 더욱 피곤해진다. 그동안 밤잠을 설치거나 늦게 잠들고 늦게 일어나는 습관에서 벗어나야 한다. 평소 아침기상 시간을 찾는 게 중요하다. 낮잠은 30분 이상 자지 않아야 한다.

자기 전 술과 음식을 피한다=술을 마시면 취해서 잠을 잘 잔 것처럼 느껴질 뿐 실제로는 깊은 잠을 못 자 다음날 피곤하다. 자기 전 먹는 음식도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다. 배가 고프면 우유를 반 컵 정도 마신다. 우유에는 잠을 촉진하는 아미노산이 들어 있다.

운동을 하라=운동은 늦어도 취침 6시간 이전에 하고 취침 직전에는 피한다. 낮이나 오후에 산책을 해 잠들 때쯤이면 몸이 노곤한 상태가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낮에 빛을 많이 쬐면 숙면에 좋다.

잠들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찾는다=조용한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는 게 잠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나 목욕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숙면 기공, 숙면 지압=숙면 기공은 무릎 아래에 쿠션을 대고 양 다리를 쭉 뻗고 앉은 뒤 발가락을 몸 쪽으로 꺾어 10초 동안 힘을 줬다가 빼는 것을 되풀이하는 방법. 발가락을 젖힐 때 숨을 들이마시고 펼 때에 숨을 내쉰다.

숙면 지압은 뒷머리와 목덜미가 만나는 곳 양쪽의 오목하게 파인 곳에 있는 ‘안면혈’을 양쪽 엄지로 꾹꾹 눌러주고 발가락 끝에서 장딴지까지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방법이다. 발바닥 중앙의 움푹 파인 ‘용천혈’을 지그시 누르는 지압도 숙면에 도움이 된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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