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돌이? 결혼하면 피곤할 것 같은 스타일

 

남성은 ‘사치’, 여성은…

미혼남녀가 생각하는 결혼하면 피곤할 것 같은 스타일에는 어떤 게 있을까.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미혼남녀 834명을 대상으로 ‘결혼하면 피곤할 것 같은 스타일 1위’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남성은 ‘사치’(40.7%)를, 여성은 ‘사사건건 간섭’(53.9%)을 1위로 꼽았다.

남성의 경우, ‘사치’에 이어 ‘의심증’(32.5%), ‘사사건건 간섭’(18.2%), ‘짠순이’(8.6%) 순이었다. 여성은 ‘짠돌이’(21.1%), ‘의심증’(19.5%), ‘사치’(5.5%) 순이었다.

설문에 참여한 장모 씨(33·남)는 “결혼을 하면 금전적인 부분은 아내에게 맡길 계획인데 돈 관리에 대한 개념 없이 사치를 부린다면 곤란할 것 같다”고 말했고, 송모 씨(29·여)는 “남편이 꼼꼼한 성격을 넘어서 사사건건 트집을 잡고 간섭을 한다면 그 스트레스를 견딜 수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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