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하면 여성이, 운동하면 남녀가 즐겁다

여성은 금연시 배뇨 활발, 운동은 남성 성기능 활발

금연과 운동의 중요성이 날마다 강조되고 있지만 금연과 운동을 꼭 해야 함을

밝히는 연구결과가 미국 비뇨기협회 연례회의에서 보고됐다. 여성이 담배를 끊으면

배뇨활동이 활발해져 화장실에서 편해지고 남성이 꾸준히 운동하면 성기능이 좋아져

남녀의 침대생활이 행복해진다는 것.

미국비뇨기협회 연례회의에서는 18~79세 여성 2,000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흡연과

배뇨 건강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가 발표됐다. 이들이 먹고 있는 약과 생활습관을

함께 고려한 결과 과거에 흡연을 했거나 현재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오줌을 잘 참지

못하고 배뇨를 급하게 볼 확률이 다른 사람보다 1.8~2.7배였다. 또 화장실에 자주

가는 확률이 1.7~3.0배였다.  

다른 연구는 재향군인연구센터가 건강한 남성 178명을 대상으로 나이 인종 운동회수

성기능 등을 조사한 결과 운동을 자주 하는 남성일수록 성기능이 더 좋았다.

미국비뇨기협회 앤서티 스미스 대변인은 “이번 발표된 두 연구는 금연과 운동을

실천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의지를 다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두 연구결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비뇨기협회(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 연례회의에서 31일 발표됐고 미국 건강뉴스 웹진 헬스데이 등이 31일

보도됐다.

 

이진영 기자 mint@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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