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슬라이드]건망증 이겨내는 10가지 습관

꾸준한 두뇌훈련, 생활습관으로 고칠 수 있어

무언가를 찾으려고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왜 일어났는지 생각이 안 난다. 늙어가는 게 아닌지 두려움이 밀려온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에게나 육아에 바쁜 주부에게나 심해지는 건망증은 정말 반갑지 않다. 생활에 불편을 줄 뿐 아니라 나중에 치매로 발전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뇌 이상으로 오는 병적인 건망증이 아니라면 몇 가지 생활 습관을 고치면 ‘깜빡깜빡’ 현상은 방지할 수 있다. (자문: 건국대학교병원 신경과 한설희 교수)

건망증 치료법 ① 첫걸음은 좌절하지 않는 것

건망증 때문에 실수를 해 본 사람이면 누구나 “내가 정말 왜 이러지?”라고 자책한 경험이 있다. 건망증은 복잡한 사회를 사는 현대인에게 어느 정도 피할 수 없는 현상이다. 마음을 편하게 갖는다.

건망증 치료법 ② 가능하면 멀티태스킹을 줄인다.  

한꺼번에 여러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건망증이 없던 사람도 중요한 것을 빠뜨리게 마련이다. 한 번에 한 가지 일에 집중하도록 한다.

건망증 치료법 ③ 일에 우선순위를 매긴다.

중요한 일을 먼저 처리하는 습관을 들이면 무언가 잊어먹더라도 큰 실수로 이어지는 일을 줄일 수 있다. 이미 처리한 일은 해결됐다는 표시를 하고 덜 중요한 일은 뒷 순서에 둔다.

건망증 치료법 ④ 뜨개질이나 퍼즐을 꾸준히 한다.

뜨개질이나 퍼즐 같은 두뇌 활동이 건망증에 좋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훈련은 하루 이틀 해서는 효과를 볼 수 없고 몇 달 이상 꾸준히 해야 한다.

건망증 치료법 ⑤ 연상기법을 활용한다.

전화번호나 영어단어를 외울 때는 비슷한 사물이나 단어를 떠올리는 연상기법이 효과가 있다. 가령 ‘1472’를 ‘일사천리’, ‘1004’는 ‘천사’ 등으로 연상하는 것이 그 예가 된다.

건망증 치료법 ⑥ 중요한 것은 입으로 계속 중얼거리거나 종이에 쓴다.

사람은 머리로만 기억을 하는 것이 아니다. 입과 손도 기억의 보조장치가 된다. 잊어서는 안 될 것이 있다면 반복해서 중얼거리거나 종이에 쓴다.

건망증 치료법 ⑦ 과거의 즐거운 시절을 회상한다.

사람에게는 부정적인 기억을 잊으려는 본능이 있다. 나쁜 기억만 떠올리다 보면 잊어먹는 메커니즘이 더 쉽게 작동한다. 반대로 좋은 기억을 떠올리는 것은 전체 기억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건망증 치료법 ⑧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른다.

악기 연주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면 손과 머리를 동시에 사용하므로 자연스런 두뇌 훈련 효과가 있다. 노래를 부를 때는 좀 가사가 복잡한 노래를 선택해 마음껏 소리를 지르며 2, 3절까지 부른다.

건망증 치료법 ⑨ 술은 자제하고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두뇌 역시 기능이 떨어진다. 특히 과음과 흡연은 기억력을 떨어뜨린다. 건망증이 있다면 특히 술 담배를 멀리한다.

건망증 치료법 ⑩ 기억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는다.

균형 잡힌 식단을 지키고 기억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는다. 호두 검은콩 블루베리 등이 기억력을 높여준다고 알려져 있다.

 

정세진 기자 sumire@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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