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新신종플루 출현 확산중

우크라이나서 발생 200명 넘게 숨져

동유럽에 신종플루보다 더 치명적이고 전염성이 강한 슈퍼독감 바이러스가 출현해

확산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종플루 유행이 채 가시지도 않은 시점에서 新신종플루가

창궐한 격이라 전 세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영국 북동부 지역 일간지 노던 에코 등에 따르면 이번 슈퍼독감은 이미 최소 200명

정도 사망자를 내고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감염자들의 혈액 검사

결과 해당 바이러스는 캘리포니아 독감 바이러스와 또 다른 두 종류의 계절독감 바이러스

등 총 세 가지 바이러스가 조합돼 변이된 형태로 신종플루 바이러스와는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바이러스는 폐 조직을 파괴시키기 때문에 감염자는 폐렴 증세를 보이게 된다.

바이러스가 나타나게 된 원인이나 정확한 실체는 아직 규명중이며 영국-우크라이나

전문가 집단은 이번 변종 바이러스와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어떠한 차이를 지니는지도

비교할 계획이다.

우크라이나는 열악한 의료복지 환경 때문에 신종플루 사망률 또한 높았던 국가다.

빅토르 유시첸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6일 미국 경제전문 사이트 더 비즈니스 인사이더를

통해 “이번 바이러스는 21세기에는 상상도 못했을 만큼 강력한 세기로 이 때문에

의사들도 죽어나가고 있다”며 “심각한 감염성 질환의 원인이 되는 세 가지의 바이러스가

조합, 변이된 형태인 만큼 신종플루 바이러스보다 강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1월로 정해졌던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 또한 미뤄질 가능성이 크게 됐다.

현재 이 인플루엔자는 우크라이나의 키에프와 르비프시 지역에 광범위하게 확산된

상태이며 현지 병원 응급실에서는 감염환자들로 붐비는 등 비상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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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haemin@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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