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비만율 10년 새 2배 증가

복지부,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을 개정·발표

소아청소년 비만율이 10년 사이에 2배 증가하고 비타민 섭취는 모자라는 등 한국인의

영양 과잉 또는 부족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최근 10년 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국인의

영양 부족 과잉 등의 영양불균형이 심각하고 신체활동이 감소하고 있어 ‘한국인을

위한 식상활지침’을 개정·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

복지부가 건강영양조사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성인비만율이 1998년 26.0%에서

2007년 31.7%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소아청소년 비만율은 1997년 5.8%에서 2007년

10.9%로 2배 증가하는 등 비만율이 높아지고 있다.

신체활동은 갈수록 줄었다. 1주일 동안 걷기를 1회 30분 이상, 주 5일 이상 실천한

사람의 분율인 걷기 실천율은 2001년 75.6%에서 2007년 45.7%, 중증도 신체활동 실천율은

2005년 18.7%에서 2007년 9.9%로 감소했다.

영유아 모유수유율은 23.1%로 미국 70.3%, 일본 44.8%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칼슘, 칼륨, 리보플라빈, 비타민C 섭취는 권장량보다 부족한 반면 나트륨은 3배 이상

섭취하고 있었다.

복지부가 이번에 제시한 임신수유부,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을 대상으로

한 생애주기별 식생활 실천 방안은 2003년 제정 발표된 후 그동안의 건강문제, 식생활

변화를 고려해 개정한 것이다. 이번 식생활 지침은 올바른 식생활을 위해 지켜야

할 원칙을 정리한 것으로 식품선택, 조리방법, 신체활동, 건강체중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임신수유부 식생활 지침

영유아 식생활 지침

어린이 식생활 지침

청소년 식생활 지침

성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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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정 기자 crystalso@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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