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 메디컬코리아2021 ‘대통령표창’ 수상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앞줄 오른쪽)이 18일 열린 ‘메디컬코리아2021 제11회 글로벌 헬스케어&의료관광 컨퍼런스’ 개막행사로 치러진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고 보건복지부 양성일 차관과 주먹 인사를 나누고 있다.

나누리병원이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메디컬코리아2021 제11회 글로벌 헬스케어&의료관광 컨퍼런스’ 개막행사로 치러진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나누리병원은 ▲중국, 두바이 등 해외에 개원 및 척추, 관절센터를 오픈하고 ▲국제진료시스템으로 연 평균 400명 이상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 ▲ 해외 의료진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싱가폴, 중국 등 총 86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해외 의료진 연수, 환자 유치 및 나눔 활동을 확대해 의료 한류에 앞장서는 선진시스템을 장착한 병원이 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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