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 이기는 방법 10
☞오늘의 건강= 봄이 되면 부쩍 나른하고 시도 때도 없이 졸음이 쏟아진다. 충분히 잔 것 같은데도 어느새 꾸벅꾸벅 졸고 있다면 봄철피로증후군인 ‘춘곤증’ 탓일 수 있다.
춘곤증은 겨울동안 위축되어 있던 신진대사 기능이 봄을 맞아 활발해지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으로 질병은 아니다. 하지만 생활에 의욕과 집중력을 잃고 쉽게 짜증이 나기도해 영 성가실 수 있다.
춘곤증을 단번에 없애는 비방이나 특효 음식은 없지만 몇 가지 생활 수칙을 지키면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다음은 춘곤증을 물리치기 위한 건강 수칙 10가지다.
1. 아침에 식사를 거르지 말고 영양소의 균형이 잡힌 식사를 한다.
2. 식사 때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는다. 비타민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은 차선책이다.
3. 밥은 가급적 혼합곡을 먹고 반찬은 골고루. 특히 등 푸른 생선을 적절히 먹는다.
4. 물을 자주 마시려고 노력한다.
5. 낮에 졸음이 쏟아지면 20분 정도 잔다. 잠깐의 잠은 활력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된다.
6. 졸음운전 조심. 졸리면 무조건 자고나서 운전한다.
7. 요즘같이 실외운동이 어려울 땐 실내에서 땀이 날 정도로 운동한다.
8. 술과 담배, 탄산음료를 멀리할 것. 피로를 가중시킨다.
9.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난다. 취침 직전의 TV 스마트폰 시청은 숙면을 방해하므로 피한다.
10. 봄에 피로하다고 다 춘곤증이 아니다. 피로가 계속되고 체중감소, 얼굴색 변화, 통증 등이 있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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