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러운 길, 장갑 껴야할 5가지 이유

사진=Shutterstock

모자, 목도리, 마스크에 장갑까지 껴야겠다. 어제만큼이나 추운 데다 새벽까지 내린 눈, 비가 얼어서 미끄럽겠다. 오전 최저 영하8도~영상6도, 낮 최고 4~12도. 미세먼지는 대체로 ‘보통’ 수준이지만, 경기 남부·충북·충남·광주 전북 등은 중국에서 미세먼지 섞인 바람이 정체된 대기에 더해져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 보인다.

☞겨울 장갑의 장점 5가지

①손뿐 아니라 온몸이 따뜻해진다. 겨울에 피부 노출 부위로 열이 집중적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장갑의 보온 효과는 상상 이상이다.

②겨울 멋 내기에 좋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뒤뚱뒤뚱 걷는 것보다 멋진 장갑을 끼고 걷는 사람이 대체로 보기에 좋다.

③미끄러운 곳에서 ‘펭귄 자세’를 취할 수 있다. 눈석임물이나 살얼음을 걸을 때 자세는 낮추고 팔은 팔자로 벌여서 걷는 것이 안전한데, 추우면 무의식중에 손이 주머니로 들어가서 불가능해진다.

④자신감 있게 걸을 수 있다. 미끄러운 길이 아니라면 가슴을 펴고 힘차게 걷는 데 도움이 된다.

⑤미끄러졌을 때 크게 다칠 확률이 준다. 겨울철 낙상사고는 그야말로 평생 골병이 들고, 심지어 생명을 위협하기까지 한다. 자칫 미끄러졌을 때 장갑 낀 손으로 땅을 짚으면 그나마 부상의 정도가 줄어들지만 주머니에 손 넣고 있으면, 그야말로 ‘손 쓸 수 없어,’ 병원에서도 손 쓸 수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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