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바이오시밀러·항암제 미 특허 취득

종근당이 개발 중인 의약품 2종이 미국 특허 취득에 성공했다.

종근당은 바이오시밀러 ‘CKD-11101’과 ‘CKD-516’ 미국 특허 취득 소식을 2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CKD-11101’은 네스프/아라네스프 바이오시밀러로 낮은 등전점을 갖는 에리스로포이에틴 유사체의 정제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이 기술은 기존 정제 방법에 비해 순도가 높은 단백질을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이다.

항암제 후보 물질 ‘CKD-516’는 이리노테칸 병용 요법의 대장암 치료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 종근당 측에 따르면 ‘CKD-516’과 이리노테칸 병용 시 이리노테칸을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에 비해 현저하게 약효가 개선되는 효과를 나타낸다.

종근당은 이번 특허를 향후 ‘CKD-11101’ 제품 미국 진출 및 경쟁사 특허 대응 용도로 활용활 계획이다.

‘CKD-516’ 역시 물질 특허 만료 후 본 특허 만료 기간까지 지적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용도로 활용된다. 종근당 측은 “현재 진행 중인 CKD-516과 이리노테칸 병용 임상 성공 시 높아진 CKD-516의 가치를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송영두 기자 songzio@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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