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야외에서 운동할 때 주의해야 할 점들

물도 자주 먹어야

초겨울에 들어서면서 기온이 많이 떨어지고 있다. 이럴 때 야외에서 운동할 때는 더운 여름날만큼이나 조심해야 할 점들이 많다. 가령 짧은 소매의 옷을 입고 달리기 하는 것은 금물이다.

미국의 의학전문 사이트인 라이브사이언스는 14일 ‘겨울철 야외에서 달리기 할 때 주의할 점들’을 소개했다.

차가운 날씨에 야외에서 운동을 하면 에너지가 소모되면서 차가운 기온에 대한 신체의 방어력은 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렇게 되면 동상, 저체온, 탈수, 근육경직과 골절 등을 겪을 수 있다.

무엇보다 주의할 점은 너무 여러 겹의 옷을 입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땀을 흘리게 될 때 옷이 여러 겹이면 땀이 배출되지 않아 피부가 축축해진다. 축축한 피부가 찬 공기에 노출되면 몸은 급속히 차가워지고 다시 체온을 올리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더운 날씨에 운동할 때에 비해 물을 마시는 것을 소홀히 하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물 섭취가 부족하면 탈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음은 ‘겨울철 야외 달리기할 때 조심할 점 5가지’다.

실제 기온보다 더 따뜻하다고 생각하고 옷을 입어라.

면직물 옷과 여러 겹의 옷을 껴입는 것을 피하라.

장갑 위에 벙어리장갑을 껴서 손을 따뜻하게 유지해라.

처음엔 맞바람을 맞으면서 달리고 끝낼 때 바람을 등지고 달려라.

기상이 나쁠 때는 야외 달리기 대신 실내 러닝머신을 이용해라.

이무현 기자 neo@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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