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변동 심하면 12년 내 발병 위험 19% 높아져
"콜레스테롤 수치 춤추면 치매 위험 증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5년간 오르락내리락 변동이 심하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신경학(Neurology)》에 발표된 미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CNN이 보도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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