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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_우울장애

사과와 탄산음료…치아에 더 나쁜 것은?

먹는 시간 오래 걸리는 사과가 더 나빠 아침을 푸짐하게 먹으면 살이 덜 찐다거나 과일은 충치를 생기게 한다는 등 음식과 관련된 여러 가지 정보가 널리 퍼져 있다. 우리가 잘 모르고 있거나 잘못 알고 있는 음식 관련 이야기를 영국 일간신문 데일리메일이 3일 소개했다. ◆ 와인, 맥주, 보드카…뼈에 좋은 것은?   와인. 50대 중반의 폐경 이후…

“암 환자, 의사와 면담 시간 충분치 않다”

연구팀 “불충분한 면담이 진료 질 저하” 상당수 암 생존자들은 병원에서 의사와 갖는 면담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결과 환자의 치료나 건강관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 신동욱 교수, 성균관대 의대 박재현 교수, 국립암센터 연구팀은 불충분한 의사와의 면담시간이 암 진료에…

연말연시 외로움에서 벗어나려면?

먼저 모임 만들어 사람들 초대하라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거리 곳곳에 축제 분위기가 넘치고 있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울려 퍼지고, 백화점의 트리와 산타 장식, 진열대 풍경, 최신 선물에 대한 광고 등도 보는 사람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는 분위기를 즐기는 반면, 일부는 위안과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 채 외로움만 강하게…

우울증을 날려주는 음식 4가지

연어·초콜릿 등에 항우울제 성분 우리 생활에서 음식이 갖는 영향력은 매우 크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특이한 건강 상태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내과학회보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하루에 두 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일주일에 한 잔이나 그 이하로 마시는 사람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낮다고 한다. 이처럼 음식에…

성공적으로 나이를 먹는 10가지 방법

낮잠 피하고 음식은 색상 다양하게 새해가 다가온다. 모든 사람이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단순히 나이의 숫자를 늘려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사는 데 더 큰 관심이 주어진다. 그런 점에서 성공적으로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건강이 좋은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자신의 행복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고, 나이와 상관없이 계속…

일하는 엄마, 전업주부보다 건강한 이유는?

미국 대규모 면접조사, 우울증도 덜해 시간제이든 전업이든 직업을 가진 엄마들은 전업주부들보다 더 건강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적어도 자녀들이 매우 어릴 때는 그렇다고 한다. 이들은 우울증이 덜했으며 전체적으로 더 건강하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이는 자녀들이 학교에 다니기 전 까지만 지속됐다. 전업주부들은 일하는 엄마들보다 사회적으로 더 고립돼…

초콜릿 생각날 때 15분 운동해라

운동하면 먹는 양 자체 줄어들어 직장에서 일을 하다가 오후 나절에 능률이 오르지 않을 때면 기분을 바꾸려고 초콜릿 등 간식을 먹는 일이 많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그런 경우 초콜릿에 손을 대지 말고 대신에 밖에 나가 잠깐 산책을 하면 어떨까. 스트레스가 상당히 심할 때라도 15분 정도 걸으면서 마음을 식히면 직장인들이 하루에 먹는 초콜릿의 양이…

직장인 스트레스…8가지 유형과 대처법

자신의 처지에 따라 맞춤 대응 필요 직장에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는 신경을 곤두서게 한다. 밤에도 잠을 못 자고, 심장병이나 우울증 등 건강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만성적인 업무 부담은 신체적 감정적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미국 스트레스 연구소의 폴 로슈 소장은 말한다. 스트레스의 원천을 찾으면 해결책도 마련할 수 있다. 당신이 핏대…

겨울에 행복하게 지내는 방법 7가지

시간 들여 산책하고 피곤한 쇼핑 말도록 해마다 이맘때면 다사다난했다는 말을 하곤 하지만, 거리 곳곳에 화려한 장식이 불을 밝히면 사람들 마음은 한결 푸근해진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즐거울 것 같지만 실제로 연말연시는 많은 이들에게 스트레스가 쌓이는 시간이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계절성 정서장애(SAD:Seasonal Affective…

“청소년기 성생활, 뇌 발달에 악영향 끼친다”

신경세포 복잡성 줄고 우울증 위험까지 청소년기에 섹스를 하면 뇌 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국 오하이오 대학교 신경과학부 랜디 넬슨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청소년기에 섹스를 하게 되면 뇌에도 그에 따른 영향이 생기게 마련”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생후 40일(사람으로 치면 청소년기에 해당)된 수컷 햄스터들을…

체중이 늘어나는 뜻밖의 이유 6가지

우울증·약물 부작용·변비·미네랄 부족 살이 찌는 것은 당사자가 잘못된 생활양식을 선택한 탓이라고 많은 사람이 생각한다. “하지만 실상 비만은 우리가 통제하기 어려운 요인들에 대한 신체의 반응일 수 있다”고 조지타운 대학교 메디컬 센터 정신의학과의 로버트 히데이야 교수는 말한다. 그는 “비만은 본인의 책임이 아니라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개선될…

화목한 가정…건강에 좋은 이유 6가지

식사 때나 형제자매 있으면 행복 연말이 서서히 다가오면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가족들을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아진다. 그러나 만남의 기쁨도 잠시, 결혼은 언제 하느냐, 밥은 잘 먹고 다니느냐, 취직은 했느냐 등 이런저런 잔소리를 듣다보면 ‘사랑하는 가족’이라는 말이 무색해지고 만다. 한편으로 건강을 생각하면 가족이란 사소한 불만 정도는…

비만·불임·천식·실명…도시에 사는 댓가

태아에서 성인까지 모두의 건강에 나빠 도시에서 태어난 아기나 자라난 어린이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지 못하다는 연구 결과는 많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도시의 오염된 공기에 매일 노출된 태아는 평생 건강이 나쁠 위험이 크다. 도시에서 태어나는 신생아는 시골에서 태어나는 아기보다 더 크고 무거운 데 원래 이것은 좋은 신호여야 한다. 하지만 번잡한…

약 여러 종 복용하면 발기부전 된다고?

“복용약 많을수록 위험 커진다” 확인 여러 종의 약을 먹는 사람은 발기부전이 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카이저 퍼마낸티 LA 메디컬 센터의 다이아나 론도뇨 박사팀의 연구결과다. 이들은 카이저 퍼마낸티 보험회사의 남캘리포니아 지역 가입자인 46~69세 남성 3만7천여 명을 조사했다. 보험회사의 2002년, 2003년 투약 기록을…

운동 않고 TV만 보는 여성, 우울증 걸린다

발병 위험 20% 높은 것으로 나타나 우울증이라는 진단을 받을 위험이 가장 낮은 여성은 운동을 자주하고 TV를 잘 시청하지 않는 부류인 것으로 확인됐다. 근래 몇 년간 운동을 가장 많이 한 집단은  운동을 거의 하지 않은 집단에 비해 우울증 진단을 받을 위험이 20% 낮았다. 한편 TV를 시청하는 시간이 많으면 그에 비례해 우울증 위험이 커졌다.…

태아는 엄마가 우울한지 행복한지 안다

화학 신호로 파악, 출생 후에 영향 뱃속의 태아는 자라면서 엄마의 메시지를 계속 받는다. 엄마의 심장 뛰는 소리나 엄마가 듣는 음악소리만이 아니다. 태반을 통해 화학 신호도 전달받는 데 여기에는 정신적 상태에 대한 신호가 포함된다. 엄마가 우울하면 아기의 출생 후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 대학의 커트 샌드맨 박사가 이끄는…

성희롱이 여성 건강에 미치는 6가지 해악

혈압 상승·목 통증·우울증·불면증 등 성희롱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높아졌지만 정작 희생자 보호에 대한 대책은 구체적인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는 가운데 성희롱의 피해자는 늘고 있다. 미국 마인 대학교 에이미 블랙스톤 교수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직장에서 성희롱을 당한 적이 있는 사람이 여성은 70%, 남성은 45%에 이른다고 한다.…

귀에 빛 쪼이면 ‘겨울 우울증’ 고친다

뇌에 감광영역 자극해 무기력증 등 고쳐 밤이 길어지면서 겨울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은 밝은 태양빛으로부터 도망칠 궁리를 하게 된다. 그러나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스스로 기분을 ‘업’ 시킬 수 있다. 귓속에 밝은 빛을 비추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겨울이 긴 북부 유럽에는 계절성 정서장애(SAD:seasonal affective disorder)를…

배기가스 마시면 머리 나빠진다고?

뇌세포 파괴…학습·기억 능력 떨어뜨려 차량 매연이 뇌세포를 파괴하고 자폐증을 유발한다고 의심하는 과학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고 8일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배기가스, 특히 그 속의 미세한 탄소 입자가 심장병, 암, 호흡기 질환을 유발한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다. 여기에 더해 이런 입자들이 학습과 기억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뇌 신경세포간의…

화이자 금연보조제 챔픽스, 자살 위험 높인다

자살·우울증 위험, 니코틴 패치 등의 8배 한국화이자가 시판 중인 금연보조약 챔픽스(Champix)가 다른 금연보조제에 비해 자살과 우울증을 유발할 위험이 8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약은 미국에선 ‘챈틱스(Chantix)’ 그 밖의 국가에선 ‘챔픽스(Champix)’란 이름으로 판매된다. 식약청은 지난 해 “금연보조제는 일반 약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