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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복용과 치료에 따른 결과도 예측해 줘

"내가 알츠하이머? 앞으로 어떻게 되나" …알려주는 앱 나왔다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고 난 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첫 번째 질문은 “앞으로 어떻게 되나요?”이다. 의사조차도 명확하게 해줄 수 없었던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앞으로는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을 통해 들을 수 있게 됐다. 《신경학(Neurolog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 의료 센터의 연구진은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5년 후 정신적…

투석 치료 데이터, 디지털 모니터링 및 관리 가능

박스터, 복막투석 디지털 치료 관리 앱 ‘MyPD’ 공식 출시

박스터(대표 임광혁)가 복막투석 환자를 위한 치료 관리 앱 ‘마이피디(MyPD)’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MyPD’는 환자가 투석 치료 데이터를 직접 입력 및 관리하고, 디지털 환자 관리 플랫폼 ‘셰어소스(Sharesource)’와 연결돼 치료 관리를 돕는 앱이다. 복막투석 환자는 혈액투석과 달리 집에서 매일 투석을 진행하고, 보통 한…

부산시, 전국 최초로 앱(app.) 출시... 20~28일 온라인 이벤트도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핑크라이트' 이젠 모바일로

아기가 있는 임산부가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 가까이 다가온다. 그러면 휴대폰에서 반짝반짝 불빛이 깜빡이면서 이런 음성이 흘러 나온다. “불빛이 깜빡이면 가까운 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해주세요.” 아나운서 목소리, 자갈치아지매 목소리, 아이 목소리 등 3가지 버전(version)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불빛 강도와 불빛 깜빡이는 속도를 조절할 수도…

주요우울장애 치료 위한 스마트폰 앱 미국식품의약국(FDA) 최초 승인, 올해 말 출시 예정

우울증도 '스마트폰 앱'으로 치료?...美FDA 승인, 올해 말 출시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주요 우울장애(Major Depressive Disorder) 치료를 위한 ‘처방 디지털 치료’ 스마트폰 앱을 최초로 승인했다. 주요우울장애는 최소 2주 동안 우울한 기분을 느끼거나 일상 활동에 흥미나 즐거움을 상실하는 정신 장애이다. 다른 증상으로는 수면, 식사, 에너지, 집중력 또는 자존감 문제가 있다. 약 2100만 명의…

사노피-대한당뇨병학회 공동개발, 춘계학술대회서 예비연구 성과 발표

당뇨병 자기관리 앱 ‘당당케어’ 효과 입증...공복혈당 감소

사노피가 제36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모바일 앱 ‘당당케어’의 효과 검증 예비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당당케어는 일상 속 심리 케어를 통해 당뇨병 환자의 신체와 정신 건강을 통합 케어하는 앱으로 사노피와 대한당뇨병학회가 공동 개발했다. 예비연구 결과에 따르면, 해당 앱을 사용한 실험군의 경우 △우울 △당뇨병 관련 지각된 사회적 지지…

고혈압 등 질환 예측 솔루션, 영상 판독 S/W, 덴탈케어 등 첨단의료기기 출시 잇따라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AI(인공지능)로 경쟁력 업그레이드

의료 패러다임이 치료에서 예방과 예측 중심의 정밀의료로 전환됨에 따라 헬스케어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AI·빅데이터 기술, 디지털·웨어러블 기술을 활용한 혁신의료기기가 의료 현장에서 신속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제 개선을 추진하고…

어플리케이션 알츠가드 공동 활용

디지털 치료제 '하이', 연세대와 AI활용 치매 선별 업무협약

연세대 원주산학협력단과 디지털치료제 전문기업 하이는 지난달 26일 인지저하 선별을 위해 AI 기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알츠가드(Alzguard) 활용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연구책임자 김태희 교수(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정신건강의학교실)와 하이 김진우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마포구…

"스마트폰, 알람 시계로 사용하지 마세요"

우리들 대부분은 잠깐 눈 붙일 때를 제외하면 하루 대부분을 스마트폰과 함께 보낸다. 특히 코로나19 유행 이후 디지털미디어 사용이 크게 증가하며 스마트폰 사용 시간도 자연스럽게 늘어났다. 스마트폰 이용과 시청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의존도가 커지고, 중독 증상이나타날 수 있다. 또한 안질환과 …

[박창범의 닥터To닥터]

성형외과 할인행사 소개하는 앱은 불법?

최근에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과 대한변호사협회가 충돌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로톡 서비스는 온라인 변호사 상담 서비스로서 각 분야별로 도움이 필요한 수요자와 변호사를 실시간으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사건수임에 어려움을 겪는 변호사들의 가입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하여 2020년 11월 현재 가입변호사는 전체 변호사수의 13%정도로…

대다수 모바일 헬스 앱, 사용자 개인 정보 수집

스마트폰은 단순한 전화가 아니다. 온갖 애플리케이션의 등장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생활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이 열렸다. 문제는, 일상 깊숙이 다양한 앱이 파고 들면서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새고 있다는 것. 한 통계에 의하면 애플 앱스토어는 아이폰 사용자들을 위한 220만 개의 앱을 판매하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스마트폰, TV 많이 보는 아이 발달 늦어진다"

"이제 TV 끄고 자야지~" "또 스마트폰 보고 있어?" 요즘 아이들에게 쏟아지는 엄마들의 단골 잔소리죠. 너무 오랜 시간 화면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자세와 시력이 나빠질까 봐 아이들이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마다 부모들의 마음은 편치 않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TV를 지나치게…

빠른 음악 틀고 운동하면 효과 ↑(연구)

음악을 들으며 운동하면 효과가 더 좋다는 연구 결과를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이 소개했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등 연구진은 20대 초중반 젊은 남녀 24명을 대상으로 고강도 인터벌 훈련을 수 주 동안 실시했다. 10분 단위 세 세트로 구성된 훈련에서 참가자들은 숨이 턱까지 차도록 전력 질주하는 것으로 각 세트를 마무리했고, 2분간…

아이와 함께 운동하는 방법

아이를 키우면서 따로 운동할 시간을, 그것도 규칙적으로 내기란 하늘에 별 따기다. 그렇다면 아이와 함께 운동하는 건 어떨까? 미국 '워싱턴 포스트'가 운동을 자연스럽게 가족의 일상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 시작이 반 = 혼자 할 때와 마찬가지로 가족이 함께 운동할 때도 처음이 어렵다. 특히 아이가…

만보계 차면 많이 걷는다(연구)

오늘은 얼마나 걸었을까? 자기 전에 앱을 열고 확인하는지? 그렇다면 좋은 습관을 가졌다고 스스로를 칭찬해도 좋겠다. 매일 몇 보를 걸었는지 확인하는 이들이 더 활동적이고, 심장병에 걸릴 위험도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것. 영국 세인트 조지 런던 대학교 연구진은 45~75세 성인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대개 담배를…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위힐드’, 스프링캠프로부터 투자유치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위힐드(Wehealed)가 네이버 계열 벤처캐피탈 스프링캠프로부터 투자를 유치(금액 비공개)한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앞서 위힐드는 인공지능 기반 기술을 적용, 스마트폰으로 사용자의 자세를 인식 및 개선해 운동효과를 높이는 인공지능 홈트레이닝 서비스 라이크핏(LikeFit)을 이달 출시한 바 있다. 29일 위힐드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