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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초점 콘택트렌즈, 근시 교정 외에 근시 진행 속도와 눈 성장 속도까지 늦춰”…단초점 안경·렌즈보다 고도근시 예방 효과 훨씬 더 좋아”

세계 근시 26억명…“어린이엔, '다초점' 콘택트렌즈가 좋다?”

근시 어린이가 가급적 일찍 다초점 콘택트렌즈를 끼고 지내면, 근시 자체를 교정함은 물론 근시 진행 속도와 ‘눈의 성장 속도’까지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휴스턴대 의대 연구팀은 근시 어린이 200여 명을 대상으로 5년 이상 임상시험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고도근시용 다초점 콘택트렌즈(소프트) 치료를 중단한 지…

[셀럽헬스] 배우 공효진 겨울 건강 관리

공효진, 집에만 있어도 살 안찌는 이유? “지방 분해에 좋은 ‘이 차’ 마셔”

배우 공효진이 집에서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공효진의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는 '공효진이 겨울을 보내는 방법'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공효진은 "추운 겨울에는 나가 돌아다니기가 어렵다. 요지(반려견)는 산책도 싫어한다"며 집에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왜 그렇게…

세 살 때 시작되어 머리카락 모두 잃은 7세 아이, 자가면역으로 인한 탈모증 진단

"다른 병 있는 것도 아닌데"...3살때 부터 몸에 털 다 빠진 7세, 왜?

갑자기 시작된 탈모증으로 머리카락을 모두 잃은 일곱 살 소녀의 안타까운 소식이 소개됐다. 영국 매체 니드투노우에 따르면, 맨체스터에 사는 매기 그레이(27)의 딸 아멜리아 미아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굵고 빛나는 검은 머리카락을 가진 아이였다. 하지만 세 살이 되던 해부터 아이의 머리에 동그랗게 탈모된 곳이 몇 군데 생기기 시작했고, 이후 몇 년에…

16세 소년의 폭음 방치,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

겨우 16세인데 가족과 술 마시고 사망...어른들이 폭음 방치, 무슨 일?

크리스마스에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던 16세 소년이 걷지도 못하고 토할 정도로 술을 마신 후 사망하는 사건이 호주에서 발생했다. 검시관은 아이가 이 지경이 되도록 술을 마시도록 방치한 부모에 책임을 물었다.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L(가명)라는 이 소년은 2022년 12월 25일 호주 빅토리아주에 있는 친적집을 부모와 함께 방문했다. L의 사망에…

[셀럽헬스] 배우 김민희, 영화감독 홍상수 자연임신

42세 김민희, "올 봄 엄마된다"...64세 홍상수가 아빠, 아기 영향은?

배우 김민희(42)가 홍상수 감독(64)의 아이를 자연 임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7일 디스패치는 김민희가 임신 6개월째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빠는 영화감독 홍상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아이를 자연 임신했으며 작년 여름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지난 15일 두 사람은 산부인과 정기검진차 병원에 함께 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

“동물 암 유발하지만 인간은 아니다”라며 허가해주던 모순 해소

"빨간색 젤리 못 먹겠네"...美FDA, 식품에 '적색 3호' 사용 금지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식음료와 약물에 적색 3호(Red No.3) 색소 사용을 금지한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했다. 과학자들이 이 색소가 동물의 암 유발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 지 30여 년 만에 이뤄진 조치라고 CNN은 보도했다. 적색 염료 3호는 화학적으로는 에리스로신(erythrosine)으로 알려진 석유 추출 합성 색소…

[셀럽헬스] 가수 소율 몸매 관리 비결

"애 둘 낳은 몸 맞아?" 소율, "타고난 게 아냐"...'이렇게' 노력한다

가수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날씬한 몸매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소율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얼마 만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허리가 보이는 짧은 니트에 딱 붙는 하의를 입고 롱부츠를 착용하고 있다. 아이 둘을 낳고도 걸그룹 활동 시기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에 팬들은 “애는 내가 낳았나” “얼굴도 몸매도 완벽하다” 등 반응을…

[셀럽헬스] 정형돈 아내 한유라 원형탈모

美거주 한유라, 말 못할 스트레스로 '이것' 겪었다...뭐길래?

방송인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원형탈모를 경험한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한유라의 유튜브 채널 ‘한작가’에는 정형돈이 미국에서 아픈 아내 대신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타이어를 교체하는 모습 등이 공개됐다. 이날 정형돈은 아내가 준 미션을 위해 홀로 외출했다. 그는 “이틀에 걸쳐 타이어를 고치러 갔는데 너무 긴장되고 무슨 말인지도 못 알아듣겠다”고 말했다.…

4세 아동 위에서 발견된 거대한 머리카락 덩어리, '라푼젤 증후군' 사례 보고

"죽은 쥐 같기도"...4살 아이 배 속에서 나온 '회색 덩어리' 정체는?

겨우 4살 된 아이의 뱃속에서 마치 죽은 쥐처럼 보이는 머리카락과 실 덩어리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 대학교 의학 연구소 의료진이 4세 여자아이의 위장에서 거대한 머리카락 덩어리를 발견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제거했다고 최근 국제 학술 출판 '엘스비어(Elsevier)'에 발표했다. 의료진은 쥐처럼 보이는 이 덩어리를…

[채규만의 마음이야기]

평생 남편에게 무시당하다 화병 난 아내…응어리진 마음 풀려면?

골프를 치는 사람들이 골프를 치다가 뒤땅도 치고 점수가 예상대로 안 나올 때, “골프는 장갑을 벗을 때까지는 모른다”고 하면서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을 본다. 그렇다. 인생 역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서 노년기에 어떤 삶을 사는가가 중요하다. 이번 칼럼에서는 노년기 부부의 화병의 정의, 원인 등을 알아보고 그에 대한 대책을 세워보기로…

[셀럽헬스] 개그우먼 김효진 자궁근종

45세 출산 김효진, "자궁 ‘이것’ 커져 아기 못나왔다"...무슨 사연?

45세에 늦둥이 딸을 낳아 화제를 모았던 개그우먼 김효진이 출산 당시 자궁근종도 함께 제거한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김효진은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해 출산 당시 자궁근종을 제거한 이야기를 했다. 김효진은 “결혼 전부터 자궁근종이 있었는데 둘째 임신을 하면서 자궁만큼 커졌다”며 “출산 예정일이 10일이나 지났는데 진통이 안…

자퇴 가능성 높고, 인기 낮고, 사회적 연결성 떨어져

"바쁘다고 아이 방치하면"...성인돼서 '이런 문제' 겪는다

아이들의 기본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않은 방치는 신체적, 성적 또는 정서적 학대만큼이나 아동의 사회적 발달에 해롭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아동 학대와 방치(Child Abuse and Neglect)》에 발표된 미국 연구진이 주도한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13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방치된 아이들은 우정과 연애…

모든 연령층에 나타날 수 있는 관절염, 식단으로 개선 가능

"손가락 딱딱 꺾으면 염증이?"...잘못 알려진 관절염 오해 5

관절염은 가장 흔한 만성 질환 중 하나다. 관절염에는 100개 이상의 다양한 유형의 관련 질병이 포함된다. 미국 건강 전문 매체 이팅웰(Eating Well)은 관절염에 대한 많은 오해가 지속돼 원인, 치료 및 관리 전략에 대한 혼란으로 이어진다며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대표적인 오해 5가지를 소개했다. 관절염은 노인에게만 영향을 미친다? 미국…

남자는 운동 및 감각 영역, 여자는 기억 및 감정 영역이 커

"男이 운동 더 잘하는 이유?"...태생부터 女보다 뇌 '이 부위' 더 커

남녀는 태어날 때부터 뇌 구조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는 기억 및 감정 조절과 관련된 회백질 영역, 남자는 감각 처리 및 운동 제어와 관련된 백질 영역의 부피가 컸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자폐증연구센터 연구팀은 신생아가 출생 직후 MRI 뇌 스캔을 받는 인간 커넥톰 개발 프로젝트(Developing Human Connectome Project)에…

24시간 피로에 시달리던 남성, 수면무호흡증 치료 후 새로운 삶 살게 된 사연

"잠자다 1시간에 54회 숨 멈춰"...신경질적 40대男 '이 병' 있었네

항상 피로에 시달리고 아이들에게 신경질적이었던 남성이 뒤늦게 수면무호흡증 진단을 받았다. 치료를 시작한 후 그는 완전히 새로운 삶을 살게 됐다고 전했다. 영국 더미러에 따르면, 노팅엄에 사는 데이브 웰런(46)은 항상 피로를 달고 살았다. 학창 시절에도 하교 후에는 거의 매일 소파에 앉아 졸곤 했다.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된 피로 때문에 가족 행사에도…

독감·코로나에 급성 호흡기 감염증까지 4종 유행 위험

전례없는 '쿼드데믹' 공포… "영유아는 합병증도 조심"

겨울철 한파와 함께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 중이다. 전문가들은 인플루엔자(독감), 코로나19에 더해 최대 4개의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1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1월 첫 주차 독감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는 외래 환자 1000명 당 99.8명으로, 4주 전보다 약 13.7배 늘었다. 특히 서로 다른…

[건강먹방]

“이 날씨에 아이스 커피?”...얼죽아, ‘이런 사람’은 피해야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는 신조어가 일상에 스며든 지 오래다. 한겨울에도 얼음 가득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맹추위에 롱패딩으로 무장했지만 카페에서는 얼죽아를 고집하는 사람을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얼죽아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본다. 위장 약하거나 혈압 높은 사람은 얼죽아…

비타민D, 비타민B12, 오메가-3지방산 등 ‘필수영양소 부족’이나 술 탓일 가능성

"매일 피곤하고 힘 없는데"...의사는 이상없다 해, 왜?

피로감과 무기력감은 흔히 겪을 수 있는 증상이다. 뚜렷한 병이나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도 최근 몇 달 동안 피곤하고 지친 적이 있다면, 필수영양소 부족이나 음주 후유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호주 비영리매체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13.5%가 최근 3개월 동안 매일 또는 거의 매일 매우 피곤하거나 지친다고…

어린이는 감기로 인해 중이염 자주 걸려

히포크라테스도 무서워 한 '이병'...뇌농양 등 유발

감기에 걸렸는데 귀가 찌르듯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면 안면마비, 뇌수막염, 뇌농양, 청력 상실 등 심각한 신경학적 합병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특히 어린이는 감기로 중이염에 자주 걸려 이런 통증을 호소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중이염은 감기, 알레르기 또는 상부 호흡기 감염으로 인해 고막 뒤에 고름과 점액이 쌓일 때 발생한다. 고름이 쌓이면 통증이…

한국은 2018년 이후 중단....불소도포나 불소양치 권장해

"수돗물 속 '이것', 아이들 IQ 떨어뜨린다?"...美서 불소 논쟁, 왜?

최근 ‘JAMA(미국의사협회저널) 소아학’지에 불소 노출이 많은 아이일수록 IQ가 낮다는 논문이 발표되자 수돗물 불소화 논란이 재점화됐다고 미국 NBC 뉴스가 보도했다.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산하 국립환경보건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Environmental Heal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