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지 항목 이상 줄이면, 관상동맥석회화 위험 절반으로 줄어
젊어도 '대사증후군' 방심 말아야...심혈관질환 위험 ↑
대사증후군은 대표적인 생활습관 질병이다. 복부 비만, 높은 중성지방혈증, 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HDL), 혈압 상승, 공복혈당장애 등 5가지 항목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젊은 사람도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최수연, 이희선 교수팀이 젊은층의 대사증후군이 관상동맥석회화 진행에 미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