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 미생물, 스트레스에 온종일 반응하는 ‘뇌 영역’ 조절에 중요 역할” 규명
"온종일 스트레스 너무 심해?"...알고보니 장 속 '이것' 때문이었네
장내 미생물(장내 세균)이 하루 종일 각종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뇌의 주요 영역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일랜드 국립 ‘유니버시티 칼리지 코크’(UCC) 연구팀은 장내 미생물이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의 조절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이식 실험 결과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의 존 크라이언 교수(A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