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뼈 자라지 않는 병...희귀병 극복하고 모델·영화배우 등으로 활약하기도
"두 딸 모두 다리 절단"...그럼에도 엄마는 '로또'라 말한다
희귀병으로 다리를 절단할 수밖에 없었던 두 자매의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에 사는 케네디(9)와 다코타(3)는 선천적으로 비골 무형성증(fibular hemimelia)을 앓고 다리 절단술을 받았다. 케네디는 한쪽 다리에, 다코타는 두 다리 모두 비골 무형성증을 갖고 있다.
케네디는 16개월에 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