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 등 사회적 고립 심할 경우 ‘우울 교차비’ 4배
‘집콕’ 1인가구 중년층, 우울증 위험 급상승
1인가구 내에서 사회적 고립의 정도가 증가할수록 우울의 연관성이 증가하며, 특히 중년층에서 위험성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을 확인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이 발간하는 ≪주간 건강과 질병≫ 최신호에 소개된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우울의 연관성’ 연구논문(제1저자 황민지, 교신저자 기명)에 따르면,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은 우울과 유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