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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L

[송무호의 비건뉴스] 의사가 말하지 않는 콜레스테롤의 숨겨진 진실 ②

“LDL이든, HDL이든 콜레스테롤은 죄가 없다”

콜레스테롤은 건강의 적인가? 어떤 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어떤 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나누는 것은 또 왜 그런 것인가? 먼저, 콜레스테롤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우리 몸의 필수 성분이다. 콜레스테롤 없이는 생명 자체를 유지할 수 없다. 생각해 보자. 우리 몸에서 진짜 중요한 일은 몸이 그냥 알아서…

한 달 동안 달걀 720개 먹은 남성,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 18% 감소

30일간 달걀 720개 먹은 男...콜레스테롤 높아졌을까? 낮아졌을까?

달걀은 영양이 풍부하지만, 한편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는 지적도 있다. 이 가운데 한 달 동안 달걀 720개를 먹으며 콜레스테롤 수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직접 실험해 공개한 남성이 화제다. 바로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뇌물질대사 박사학위를 받은 후 현재 미국 하버드대에서 의학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는 닉 노르위츠라는 남성의 이야기다. 영국 데일리메일,…

'2024 장수인자 HDL 심포지엄'서 최신 지견 공유

심혈관질환부터 알츠하이머까지...건강 도우미 HDL

인구 고령화로 심혈관 질환 유병률이 증가하는 가운데 HDL의 역할이 여전히 주목받고 있다. 콜레스테롤은 크게 저밀도콜레스테롤(LDL)과 고밀도콜레스테롤(HDL)로 나뉜다. 이 중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HDL은 혈관 내막에 쌓인 잉여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27일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4…

콜레스테롤 과도하면 염증도 증가...염증, '좋은 콜레스테롤' 줄여 악순환

평소 '이것' 높은 음식 많이 먹었더니...몸속이 붓고 염증이?

우리는 막연히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으면 건강에 문제가 생기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실제로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동맥이 좁아지고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못해 심장 질환이나 뇌졸중 위험을 키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만성 질환의 '주범', 염증도 증가해 위험하다고 하는데, 대체 콜레스테롤과 염증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 걸까? 콜레스테롤이 염증성…

콜레스테롤 무조건 나쁘다?... LDL은 낮추고, HDL은 높여라!

콜레스테롤은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해, 기름진 음식은 아예 안 먹는 사람이 많다. 물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심혈관 질환이나 성인병에 걸리기 쉬운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 등 3가지로 구분된다. 이 중 HDL 콜레스테롤은 LDL 콜레스테롤을…

콜레스테롤 낮춰 심장 건강 돕는 식품…콩, 버섯, 귀리, 마늘, 사과 등

내 핏속 기름기 없애려면?... '이런 식품' 가까이 하라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많다. 그 중에는 유전적 요인처럼 우리가 완전히 통제할 수 없는 요인도 있지만, 식단처럼 노력으로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요인도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에 도움을 주어 심장 건강을 증진하고 심장 질환 위험을 줄이는 데 유익한 음식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미국 건강정보 매체 ‘Eat This, Not That’에서…

올해 말까지 프로그램 운영, 총 28회 사업장 교육 예정

한국노바티스, 서울시 직장인 대상 ‘찾아가는 혈관건강 상담실’ 진행

한국노바티스가 서울시 직장인 대상 ‘찾아가는 혈관건강 상담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체결한 서울시·한국노바티스·대한심혈관중재학회 3자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이번 상담실 프로그램은 서울시민의 이상지질혈증 예방·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선보이는 첫 번째 공식 행사다. 이상지질혈증을 포함한…

일주일에 150시간 이상 움직이고, 섬유질 섭취 늘려야

"중년 여성의 심장이 위험하다" …나쁜 콜레스테롤 낮추려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앉아서 생활하는 현대 사회에서 모든 연령대의 심장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특히 여성에게는 더욱 심각한 건강 문제을 불러올 수 있다. 여성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으로 인해 남성보다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향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여성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에스트로겐 수치의 변화로 인해 월경주기의 단계에 따라…

콜레스테롤 낮추기, 약물보다 식단과 운동 등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

생선은 더 먹고 고기는 덜 먹고... 좋은 콜레스테롤 UP

콜레스테롤은 세포의 구성성분으로 몸에서 몇 가지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여기에는 대표적인 두 가지 유형이 있다. 고밀도 지단백인 HDL 콜레스테롤과 저밀도지단백인 LDL 콜레스테롤이다. HDL콜레스테롤은 흔히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린다. 적정 수준의 좋은 콜레스테롤은 심장마비나 뇌졸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된다.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지질동맥경화학회, 이상지질혈증 진료지침 제5판 발표

국내 고지혈증 치료법 어떻게 바뀌었나...‘스타틴’ 역할 여전

올해 새롭게 개정된 국내 이상지질혈증 치료 지침에서도 전문약 '스타틴'의 사용이 강력 권고됐다. 의료전문가들은 1차 치료제로서 스타틴의 권고등급을 강조하는 동시에 뇌졸중 및 당뇨병, 콩팥병 등 동반 질환과 가족력을 고려한 환자별 맞춤 치료 전략에 대한 입장도 세분화해 발표했다. 특히 고위험군으로 지목되는 관상동맥질환을 동반한 경우, 나쁜…

건강에 가장 좋은 견과류는 '이것'

견과류는 단백질이 풍부해 채식을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단백질을 섭취원이다. 미국 농무부 영양정책 및 홍보센터에서 발행하는 영양 가이드라인 ‘마이플레이트(MyPlate)’에 따르면, 일반적인 하루 권장 단백질 섭취량은 성인 기준 약 140~170g이다. 대부분 견과류가 건강한 지방, 섬유질, 단백질을 제공하지만 호두와 아몬드는 특히 영양이 풍부하다.…

[오늘의 건강]

‘혈관’이 건강을 좌우한다, 건강 수칙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고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는 늦은 밤에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비 또는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결빙으로 인한 낙상 및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하자. 아침 최저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보통’으로 전망된다. 오늘의 건강= 혈관은 우리 몸속의…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유익하지 않을 수도

HDL 콜레스테롤, 정말 건강에 이로울까? (연구)

흔히 ‘좋은 콜레스테롤’로 언급되는 고밀도(HDL) 콜레스테롤이 이전에 생각했던 만큼 심장병 위험을 예측하고 보호하는데 유용하지 않을 수 있다고 CNN이 보도했다. 1970년대 연구에서 HDL 콜레스테롤이 관상동맥 심장병 위험을 낮추는 데 관련이 있음을 발견했다. 이 연구에는 백인만 포함됐다. 이 결과는 의학계에 널리 받아들여지고 심장병 위험 평가에…

아침식에 좋은 '이것', 콜레스테롤 잡는 효자

콜레스테롤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보통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쌓여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죽상경화반(동맥경화)을 만들 수 있다. 반대로, 고밀도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린다. 혈중의 과다한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이동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알츠하이머 예방 돕는 콜레스테롤이 있다?

심장 건강을 위한 의료 지침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저밀도 지질단백질(LDL)과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고밀도 지질단백질(HDL)의 수치를 포함한 혈중 콜레스테롤에 초점을 맞춘다. 최근 연구에서 뇌척수액의 좋은 콜레스테롤 입자와 뇌 건강 사이 중요한 연관성을 시사하는 내용이 발표됐다. 미국 USC 의대 연구팀은 60세 이상 사람들로부터…

35세부터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 알츠하이머 위험과 관련

30대 중반 나이에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HDL 콜레스테롤(고밀도 지단백질)은 낮은 반면 중성지방 및 혈당 수치가 높다면 미래에 알츠하이머에 걸릴 위험이 높다. 따라서 발병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건강한 HDL, 중성지방, 혈당을 유지하기 위한 조기 개입이 중요하다.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한 인지력 저하를 예방 혹은 지연할 수 있는 공인된…

나쁜 콜레스테롤 줄이는 7가지 생활 수칙

콜레스테롤은 몸을 형성하는 세포와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 되고 장기의 기능과 상태를 정상으로 유지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합성하는 재료이다. 콜레스테롤은 건강을 해치기 때문에 무조건 낮아야 한다고 잘못 알려져 있는데 적정수준의 콜레스테롤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콜레스테롤의 대표적인 2가지 형태는 저밀도(LDL)…

[날씨와 건강] 건강한 음료 선택으로 혈관 건강 지켜요

혈관의 주적 콜레스테롤, 올바른 습관으로 건강 관리

전국에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제주도는 새벽까지 대체로 흐리겠다. 일교차가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 관리에 유의하자. 아침 최저기온은 –8~4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콜레스테롤’이란 단어는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떠오른다. 끈적한 노란색으로 혈관에 붙어…

젊은 층도 주의… '중성지방' 수치 낮추려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남성 2명 중 1명, 여성 3명 중 1명은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다. 이상지질혈증이란 혈액 속에 중성지방이 증가하거나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콜레스테롤(LDL)이 증가하거나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이 감소하는 경우를 말한다. 특히 혈액 내 중성지방이 높은 고중성지방혈증은 평소 아무…

심장병의 주범… 나쁜 콜레스테롤 낮추는 식품 5

심장병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꼽히는 것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저밀도 지단백질(LDL) 콜레스테롤이다. 반면에 혈관에 쌓이는 찌꺼기를 제거해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키는 고밀도 지단백질(HDL) 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린다. LDL은 130 이하, 총 콜레스테롤은 0~240, HDL은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