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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총 1121만 도즈 …계약단가 1만100원~1만700원

질병관리청, 일양약품 등 6개사와 인플루엔자 백신 조달 계약 체결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지원 사업'에 필요한 백신 1121만 도즈에 대한 조달계약이 완료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정부에서 구매하는 총 백신 조달물량은 1121만 도즈는  접종 대상인구수, 지난절기 접종량, 이번절기 목표접종률 등을 바탕으로 지자체 수요조사를 거쳐 결정됐다. 조달계약…

[인사]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인사 (2023년 3월 27일 자) ▲국장급 채용 ▷국립목포병원장 박승규 ▲과장급 승진 ▷국립보건연구원 만성바이러스 연구과장 배송미

[인사]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과장급 전보 (2023년 3월 13일 자) ▷위기대응역량개발담당관: 권윤형 ▷역학조사분석담당관: 권동혁 ▷행정법무담당관: 신혜경 ▷검역정책과장: 박종하 ▷건강위해대응과장: 김주심 ▷호남권질병대응센터장: 윤정환

[인사]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인사(2023년 2월 20일 부) ▲국장급 승진 전보 ▷국립보건연구원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장 이기은 ▲과장급 전보 ▷고위험병원체분석과장 정윤석

[인사]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과장급 전보(1월 26일 자) ▷감염병정책총괄과장 하진(서기관) ▷의료대응지원과장 박지영(서기관) ▷의료감염관리과장 박숙경(보건연구관) ▷항생제내성관리과장 최연화(보건연구관) ▷만성질환관리과장 황호평(서기관) ▷만성질환예방과장 권상희(보건연구관) ▷손상예방관리과장 배원초(서기관) ▷수도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대응과장…

신규 변이 감시 고도화, 국가예방접종 신규 도입 등 시행

"공항 검역소 '큐코드', 항만으로 확대"

질병관리청은 공항 검역소에만 설치한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큐코드)은 항만 검역소로 확대·설치하기로 했다. 또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 기반 진단 검사법을 개발해 감염병 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질병청은  9일 대통령 주재 '2023 정부업무보고'에서 ▲코로나19 안정적 관리와 국민 일상회복 지원 ▲국제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글로벌 보건의료협력…

백경란 질병관리청장 사의…후임에 지영미 소장 내정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사의를 표명했고 후임에 한국파스퇴스연구소 지영미 소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보유중인 제약·바이오 주식과 관련해 이해충돌 논란에 휩싸여 야당으로부터 사퇴압박을 받았던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했고, 윤석열 대통령이 이를 받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경란 청장은 지난 5월 임명된 지…

이르면 내년 1월 의무 해제 관측... 최종 확정 로드맵 연내 발표

정부,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고위험시설 외 자율 착용'

정부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유지됐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한다. 일부 고위험시설을 제외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여부를 자율적으로 맡기겠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9일 정례브리핑에서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추가·집중 접종 방안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논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대해 임을기 질병청…

'이해하기 쉬운 표현 ‧ 구체적인 상황 묘사'

10년만에 바뀌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생활수칙'

질병관리청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을 10여 년만에 개정했다. 기존의 뼈대는 대체로 유지했지만, 생활수칙을 국민 눈높이에 맞추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을 쉽게 고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생활습관과 조기진단·치료, 응급증상 대처 등 각 상황을 구체화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은 질병청이 10곳의…

코로나19 환자 지난주 1일 평균4만3000명, 인플루엔자 환자는 1천명당 9.3명

코로나19-독감 동시유행 '트윈데믹' 현실화 …동시진단키트 허가 현황은?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독감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이 현실화되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는 11월 첫째주에만 7일 평균 4만2797명이 발생했다. 이는 전주의 7일 평균 3만258명에서 1만2500여 더 늘어난 것으로 코로나19가 재유행 국면에 들어섰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31일부터 홈페이지 게시...추가 접종 18세 이상으로 확대

정부 '일상회복 방역' 본격화...코로나 통계 공식발표 중단

정부의 일상회복 방역 정책이 본격화하고 있다. 정부가 코로나19 통계 발표를 중단하기로 하면서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에 기반했던 종전 방역 정책에 변화가 예상된다. 26일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통계 공식 발표를 오는 31일부터 중단한다고 밝혔다. 일일 집계는 매일 오전 9시 30분 질병관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정부는 코로나19…

10월 3주, 주간 평균 신규 확진자도 증가세 전환

34일 만에 신규 확진 '4만 명대'...7차 재유행 시작됐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일 만에 4만 명대로 올라서면서 7차 재유행 초입에 곧 들어선다는 예측이 나왔다. 질병관리청은 25일 0시를 기준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4만 375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집계했다. 전날(1만 4302명)보다 2만 9457명, 일주일 전인 18일보다는 1만 536명 급증한 수치다. 전주 대비 신규…

[오늘의 건강]기온 낮아지면 혈전 발생해 뇌졸중 발생 위험 높아

일교차 심한 환절기…고혈압 ·당뇨 환자가 주의할 질환은?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로 예보됐다.내일부터 점차 기온이 올라 예년과 비슷해지겠다. 대부분 내륙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고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일부 충청내륙, 전라동부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또 강원산지에는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결핵환자 접촉자·면역억제 치료시 결핵균 감염↑

후진국형 질환 '결핵' 발병률 1위...잠복결핵감염 진단은?

국내 결핵환자 발병 비율이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위인 것으로 드러났다. 후진국형 질병인 결핵이 국내에서 꾸준히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 최근 보건당국은 잠복결핵감염 검진과 치료에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잠복결핵감염은 결핵균이 신체 내에 들어와 감염을 일으켰지만 면역력에 의해 억제돼 잠복만 하고 있는 잠재…

부스터샷 접종시 오미크론 변이 중화항체 8배 증가, 식약처 9월말 허가 전망

모더나 오미크론 변이 대응 '개량백신' 영국서 최초 승인 …한국은?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를 보이는 모더나의 개량백신이 영국에서 최초로 허가됐다. 한국은 개량백신 허가가 9월말 이루어지고, 실제 부스터샷 접종은 10월부터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모더나가 개발한 '2가 코로나19 백신'이 안전·품질·효과 측면에서 기준에 부합한다며 사용을 승인했다.…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국내 사용할 치료제·백신은?

국내에서도 원숭이두창 첫 번째 확진자가 나타나면서, 국내 대응을 위한 원숭이두창 치료제와 백신 사용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현재까진 필요한 경우 보건당국이 보유하고 있는 항바이러스제를 의료기관에 보내고, 원숭이두창 치료제인 테코비리마트를 7월 중 국내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테코비리마트는 천연두(두창) 치료를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먹는치료제 '라게브리오' 긴급사용승인 예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미국 머크사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라게브리오(몰누피라비르)'를 23일 긴급사용승인 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라게브리오 도입 계획을 밝힌 지 이틀 만이다. 코로나 확진자 폭증 속에서 치료제 공급 부족 사태를 해결할지 관심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머크사(한국엠에스디)의 라게브리오캡슐(몰누피라비르)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을 24일 전…

SK바사, 질병청과 국산1호 코로나19 백신 공급계약

SK바이오사이언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국내 공급 계약을 질병관리청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계약 물량은 1000만회 접종분이다. GBP510은 SK바이오사이언스와 미국 워싱턴대학 약학대 항원디자인연구소(IPD)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합성항원 방식의 백신이다. GSK의…

"코로나19 확진·격리자 투표 외출, 오후 5시 50분부터"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를 위해 오후 5시 50분부터 외출할 수 있다. 농·산·어촌은 교통이 불편한 점을 고려해 오후 5시 30분부터 외출 가능하다. 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가 내일(9일) 이뤄지는 대통령선거 투표를 위해 외출이 허용된 시간은 오후 5시 50분 이후다. 당초 발표된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