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의 타닌 성분, 변비 악화시킬 수도
다이어트에 좋은 도토리묵, 피해야 할 사람은?
쌉사름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도토리가 제철이다. 도토리는 가루로 만들면 장기 보관이 가능해 구황식품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주로 묵으로 만들어 먹는데, 칼로리가 적고 포만감은 커 현대에 와서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영양도 풍부하다. 도토리 속 아콘산 성분은 몸속의 유해 물질을 흡수해 배출한다. 한국에너지연구소가 실험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