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띠 아기 질식사망의 원인이 되기도
부모 가슴 때문에 숨 막히는 아기 많다
1960~70년대 우리 어머니들은 집안일이나 외출할 때 갓난아기를 등에 포대기로
업고 다니곤 했다. 양손을 자유롭게 쓸 수 있기 때문에 자녀를 키우면서 등에 갓난아기를
업는 것은 현명한 방법이었을 것이다.
언젠가부터 아기는 등에서 엄마와 아빠의 가슴 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등에 업으면
아기 다리가 휠 수 있다는 미용상 문제 제기도 있지만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