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의사상’ 한양대 류마티스병원 배상철 원장
“류마티스, 숲속에 난 ‘가지 않은 길’이었다”
“프로스트의 시 ‘가지 않은 길'에 나오는 인생행로의 두 갈래의 길 중 류마티스
분야는 의사들이 걸은 자취가 적어 잘 모르는 길이었습니다. 저는 남들이 가지 않았던
길을 걷고 싶은 호기심대로 했습니다”
지난 13일 제3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을 받은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 배상철
원장은 류마티스와 루푸스를 자기 전공분야로 한 이유를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