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간호사 이탈, 근본적 해결책 필요...건강보호도 절실"
사직 간호사 10명 중 8명은 ‘저연차’… “과도 업무 시달려”
병원을 떠난 간호사 10명 중 8명은 5년 차 이내의 '저연차 간호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직의 주요 이유는 '과도하게 많은 업무와 업무 부적응'이 꼽혔다.
20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간호협회(간협)가 병원간호사회의 '병원간호인력 배치현황 실태조사'를 재분석한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병원을 사직하는 간호사 중 1년 미만이 43.4%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