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접촉 최소·손 씻기 등 당부... "증상 나타나고 3~4주면 완치"
엠폭스, 올해 11명 발생...해외여행 때 주의할 점은?
국내에서 엠폭스(구 원숭이두창) 감염자가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보건당국은 해외여행 증가에 따른 바이러스 국내 유입을 원인으로 보고 대응책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여행 때 △사람·동물 접촉 지양 △손 씻기 등을 당부했다.
2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엠폭스 누적 환자 수는 지난 23일 기준 11명이다. 지난해(151명)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해…